토론토 메이저리그중계 볼티모어 중계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 등판 복귀전 경기 실시간 온라인 시청 무료 프리뷰 2023년 7월 2일 시간 채널 MLB 아메리칸리그 순위​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계약 마지막 해인 류현진이 2022년 6월 토미존 수술 이후 1년 2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복귀합니다. 지난 WBC이후 야구 팬들을 즐겁게 하는 건 김하성 선수 뿐인데 여기에 류현진 선수까지 합류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복귀 준비를 하면서 조금씩 몸 상태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연 실제 복귀까지 가능할까 우려하신 분들이 많습니다.​​류현진 선수가 받은 수술은 토미존 서저리라는 수술로 팔꿈치의 손상 된 인대를 다른 메이저리그중계 힘줄로 교체하는 것인데 과거보다 수술 성공률이라던가 복귀 확률은 올라갔다 하더라도 수술 이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선수 생명을 걸만한 위험한 선택이긴 했습니다. 재활 완료까지도 평균 1년 6개월 이상을 잡아야 했는데 그 기간을 3~4달이나 앞당긴 걸 보니 재활을 꾸준히 잘 참여하고 또 열심히 한 보상이지 않을까 싶네요.류현진 MLB 선발 중계토론토 vs 볼티모어​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하는 경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4연전 중 2차전입니다. 8월 1일 열린 1차전에선 양 팀의 1선발인 크리스 배싯과 카일 깁슨이 등판했는데 1, 3회에 각각 2실점을 하며 6이닝 4실점(4자책)을 기록한 배싯이 패전투수가 메이저리그중계 되었고 6이닝 1실점(1자책)을 기록한 카일 깁슨이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배싯이 초반에 흔들린 탓이 컸지만 1점 밖에 지원하지 못한 토론토 타선이 무기력함이 걱정이네요.​​토론토가 시리즈를 가려가려면 일단 류현진 선수가 승리를 챙기며 흐름을 끊어야 합니다. 올해 첫 등판부터 아메리칸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률 6할대를 마크하고 있는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를 상대해야 하는데 팀의 에이스로 뛰는 선수까지 패배했으니 부담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럴 때 나서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게 베테랑이겠죠. 벌써 메이저리그 10년 차인 류현진 선수가 이럴 때 나타나서 호투해준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슈나이더 감독이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기도 한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현지 분석에선 메이저리그중계 이번 경기를 5:5 승부로 보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이길 지 전혀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인데 양 팀이 유리한 점을 각각 살펴보면 볼티모어가 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팀의 상승세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면서 특히 타선이 꾸준히 필요한 순간에 터져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선발로 나서는 카일 브래디시 역시 리그 후반부에 들수록 폼이 상승세에 있어 최근 경기들 성적으로만 보면 ERA가 2점 중반대입니다. 기복이 심한 토론토 타선이 부진한 날이라면 아무리 류현진이 호투하더라도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토론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차전에 패배하기도 했고 팀은 2연패 중이지만 여전히 볼티모어를 추격가능한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고 전력상 메이저리그중계 크게 밀리지도 않습니다. 타선은 한 번 불이 붙기만 하면 상대 투수를 난타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홈 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경기가 열린다는 점, 류현진의 복귀 과정에서 몸 상태나 기록이 좋았다는 것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불안 요소는 클로저 조던 로마노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5월에 당한 스윕, 6월에 당한 패배 등이 부담감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