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거면 우리 줘”…말많던 ‘이태리 꽃게’, 진짜 들어왔다

고객지원
Customer Center
채용공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당사는 시스템, 네트워크, DBMS, 보안 및 통합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IT 서비시즈 전문기업
으로써 아래와 같이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요강
모집부문 인원 내용
영업부문 0명
  • 시스템,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련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자.
엔지니어 0명
  • 유닉스 시스템, 스토리지 하드웨어 관련 경력 만 1년 이상자.
  • DB관련, 보안 관련 기술지원 경력 만 1년 이상자.
  • 네트워크 설치 및 유지보수 경력 만 1년 이상자.
관리부문 0명
  • 마케팅, 경영지원 관련 신입 또는 경력.
지원절차
recruit_1.jpg
  • 입사지원서(Application Form) 작성 후 On-line 제출 (liy@bminfotech.co.kr)
  •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면접일 개별 통보
  • 2차 면접 실시 (경우에 따라 추가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3차 건강검진 및 결격여부 판정
  • 최종 합격 통지
채용공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버릴거면 우리 줘”…말많던 ‘이태리 꽃게’, 진짜 들어왔다

비노닷 0 4

식약처 신고 마무리…3.2t 규모, 1㎏당 1만4000원
대형마트 유통 논의…2차 물량 1만원대로 인하 전망

20231228000042_0_20231228150504384.jpg?type=w647

푸른 꽃게 [ AFP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개체 수 급등으로 처치 곤란을 빚었던 이탈리아산 푸른꽃게가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돼 식품의약안전처의 검사를 받고 있다. 

빠르면 새해가 되기 전 밥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8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탈리아를 원산지로 한 푸른꽃게의 수입신고가 접수돼 검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3t(톤) 규모다. 

수입식품안전특별법은 영업장 판매 목적의 수입품은 식약처에 신고하고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이탈리아산 꽃게가 처음으로 수입신고 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산 푸른꽃게는 검사가 마무리된 직후 유통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동북부의 베네토주가조개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종 게인 ‘푸른꽃게(블루크랩)’와 전쟁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지난 8월 국내에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수입해 간장게장을 담궈먹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일부 수산물수입업체들은 이탈리아 대사관을 통해 수입의사를 타진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익성’을 이유로 실제 수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물량은 수입업체가 현지냉동창고 설비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맞춰 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입되는 꽃게는 이탈리아 베니스 인근 바다에서 잡혔다. 

11월 중순 이탈리아를 출발해 한국까지 운송에만 한 달 반이 걸렸다.


이번에 수입되는 물량은 중간 크기의 꽃게로 1㎏(3~4마리)당 1만4000원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정밀검사 가격을 포함한 가격이다.

현재 1㎏당 1만5000원 ~1 만700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꽃게보다 저렴하다.


이탈리아산 푸른꽃게를 수입한 강선우 씨는 “2차 물량부터 검사 가격 등 가격이 제외돼 판매가는 1만원대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뒤 대형마트 등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44543

 

 

아직까지는 기대보다 저렴하지 않네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