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 플레이홀덤 분위기좋고 음료랑 재미있는보드게임인 홀덤을 즐길수 있는곳이 있어남자친구화 함께 다녀왔어요.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10길 46 보타닉파크프라자 311호​​플레이홀덤펍은​양천향교역 7번출구쪽에서도보 3~5분 정도거리에 있어요.​출구 근처에도버스 정류장이있어​대중교통으로도쉽게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랑 남자친구는 집이 근처라 도보를 이용했어요.​​저희가 방문했을때는막 오픈하고 바로 인지라​사람이 플레이홀덤 없어서 손님이 없을 때 가게를 제대로사진으로 찍을수있었어요.​정말 오히려 깔끔한 가게 분위기를사진으로 담을수있어서 좋았던것같아요.​이미 남자친구가초보인 저를 위해 따로 교육을 받고시작할수있는지 전화를 통해 확인하고 출발한거라​오히려 손님이 없어서긴장하지 않고서 교육을 받을수있었어요.​​저희가 간 날이다른 매장이랑 같이 합동대회(?)를 하는 날이라갑자기 사람들이 플레이홀덤 많아지더라구요.​솔직히 그날 남자친구를 기다리면서 기다리려고했으나어짜피 온거 한번해보자하고 같이 게임을 했어요.크게 어렵지 않은 게임룰이랑 딜러분들이랑 매니저분들이쉽게쉽게 설명을해주셔서 게임하면서 어렵지 않게다른 손님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일단 게임을 하면서분위기가 뭔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선입견 같은게 있었던것같았지만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어요.​뭔가 음침하고 딱딱한 분위기?이런 플레이홀덤 분위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가게 분위기도 밝고뭔가 사람들끼리 대화하면서카드게임을 하는게정말 놀이?같은 기분을 크게 받았어요.​일단 기본적으로마인드스포츠라고 하는 이유를알수있었던게​두장의 카드로보드에 깔리 5장의 카드를 가지고9~10명이 같이 싸운다는 것이머리를 안쓰면 안된다는걸 느꼈고​심리싸움도 크게 적용된다는 것이그런부분에서 짜릿함을 느끼긴했던것같아요.​매판 게임이끝나면서로 이야기하면서 짧은 대화를 하고서로 플레이홀덤 응원해주고 기뻐해주고 아쉬워 해주는부분에서더욱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는 게임을하다가 2시간정도 이후에 아웃이되어서남자친구 근처에서 구경하다가..너무 오래걸릴것같아서사진 좀 찍다가 쇼파에 앉아서 커피마시면서남자친구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는는데.. 이렇게 오래걸릴줄은몰랐네요 아쉽게도 남자친구는 대회에서 입상까지는 못했는데거의 순위직전에 아웃되어서 서로 엄청 아쉬워했어요.​​마지막 파이널테이블 직전 플레이홀덤 잠깐 쉬는 시간에테이블 옮기고 비어있는 틈을타서 사진한번 쩍었어요.뭔가 테이블 번호카드를 들고 자리찾아가는 것이나중에 나도 한번 저렇게 결승?까지 올라가 보고싶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니까여자분들도 팀이 따로있어서 뭔가 여자분들도많이들 즐기는 편인것같더라구요 제가 갔던 날에도여성분들이 6~7명정도는 있었어요 저처럼남자친구랑 플레이홀덤 온분들도 있고 혼자 오신분들도 있고그만큼 어렵지않고 어둡지않은 분위기라그런지여성분들도 많이 찾는것같았어요.​​이게 마지막 남은 분들의 모습입니다.중간에 간식같은걸 주셔서 먹었지만나름 머리를쓰면서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지엄청 배가고프더라구요..저도 그렇지만남자친구는 너무 배가고프다고해서 아쉬움을달래고밥먹으러 나왔어요 밥먹으면서도 둘이 게임했던이야기를 하면서 대박대박!! 진짜 재미있다 또가고싶다언제갈까 이런이야기하면서 플레이홀덤 곱씹었는데 지금 사진보면서내용을 적고있는데 남자친구한테 언제또 가냐고물어봐야할것같아요 요즘 남자친구가 일이 바빠서그정도로 시간이 안나서 가지는 못할것같고 그렇다고혼자가기에는 아직은 어색해서 몇 번더 같이다녀보고혼자서도 가던지 해봐야겠어요 집도 근처거든요.딜러분들도 미남 미녀분들이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편한것같아요 혹시라도 마곡홀덤 으로 데이트를생각하시는분들은 플레이를 한번 가보시는게 플레이홀덤 어떨까요?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