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캐쉬 여행에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는 내 구구절절 기록 *​조식 못 참는 사람이 살고 있답니다•••오늘 조식은 뷔페식이여서 정수리냄새맛 소시지를 조금만 퍼오면 되는데 왜 못 퍼옴? 바보자식​푸르공 바퀴가 매 일 터진다는데...우리 푸르공은 아주 멀쩡 그잡채​드디어 울란바토르 시내로 도착해서 캐시미어 백화점에 갔다눈 돌아갔다가 다시 돌려놓고..~ 몇 홍대캐쉬 개 삼​아니 여기 뭐야 한국 아니야?​네 아닙니다 몽골입니다.​비틀즈 도대체 뭔데? 감흥 없다고 멀뚱멀뚱 서있었는데 감흥 없어도 찍으라고 해서 찍음..​마지막으로 가이드랑 기사님이랑 먹은 식사현지 분들 맛집 같은데요 만두 도저히 못 먹겠어서 한 입 먹고 내려놨는데 만두 왜 두 접시 나오냐고요​경기도 아니냐고요가이드랑 헤어지는데 가이드 울었다 홍대캐쉬 엉엉한국에서 보자~~~~~~~~~ 나는 테를지에서 산 엽서에 편지를 써서 줬더라지..​한국 아닌가요? 숙소 밑에 카페베네 있길래 들어왔는데 그냥 한국 망한 지점꺼 그대로 가져와서 그대로 꾸민 듯​한국 아닌가요? 이 때부터 멘붕이다갑자기 비행기가 8시간? 지연됐다 미친놈들아내 친구가 곧 떠난다고!!!!!!!!!!!!!!!!!!!!난 뭐.. 늦게 도착해도 집에 갈 수 있는데 다 홍대캐쉬 지방 사람이라 난리가 났었다...공항에서 밤을 새고 가네마네..전 그냥 먼 산만 봤어요수도권에 태어나고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또 멘붕.. 비가 미친 듯 왔다 여긴 배수처리 안하나요?거의 워터파크가 따로 없었네요시장 나와 뭐해!!!!!!!!​언니가 우산 없어서 cu에 들렀는데우 산 엄브렐라•• 몽골어 따위는 없어요​시간 떼우려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오 여기는 좀 홍대캐쉬 최첨단 같아서 찍어 봄​마사지 받고 나오는 길에 무지개~~~~~~그나저나 또 지연 실화니요?​시장 나와!!!!!!!!!!!!​이러고 다녀서 우린 살았다몽골 사람들은 비가 축복이라고 생각해서 우산도 잘 안쓰고 신발엔 비닐봉지 칭칭 감고 걸어다닌다생각만해도 대단하고 끔찍해 대끔해​홍대 감성 찍어봄 (아닙니까?)​사실 떡볶이 너무 먹고싶어서 먹쉬돈나 가려고 무작정 걸었는데 폐업;;​길거리에 떡볶이 팔길래 홍대캐쉬 떡볶이 먹으러 왔더니사장님 한국말 대박 잘함;떡볶이 빼고 다 맛있었다 떡볶이는 너무 초딩맛 남​배카점~!저 오른쪽 숫자는 매년 바뀐다고 한다​뭐야? 여기 서울이야???????​서울의 거리군요•••이 날 비가 진짜 많이와서 이 부근이 다 정전이 됐다가게도 안 열고 가게를 가도 온뤼캐쉬...무작정 걷다 걷다 정전 안되고 카드 되는데 몽골 음식 홍대캐쉬 아닌 곳을 갔다​경기도 냐고 아니냐고 백번 묻잖아​한국 아니냐고 만번 묻잖아​하 고 된 하루 끝 마시는 맥주 너무 좋았는데 다들 막 지쳐서 한 잔만 마셨다​역시 몽골은 샐러드가 존맛이야​하와이안 피자 시켰는데 파인애플 웨얼요••​숙소 도착해서 숙소가 게하라 조용히 해야하는 것도 있고 지쳐서 아 집에 가고 싶다~ 홍대캐쉬 변경 할 비행기 없나~친구도 봐야해•• 하고 찾아보니까 변경 할 비행기도 있고 트립닷컴에서 무료 환불에 변경도 해줬다 빨리 알아볼걸;;;;;;;;;;;;그래서 그나마 빠른 시간으로 바꿈하지만 친구 못 봄 나 움••온라인투어에서 한 친구는 지연 연락도 안오고 변경도 안되서 그냥 지연 된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아무리 싸도 온라인투어를 이용하지 홍대캐쉬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