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맘스터디

#와이맘알파벳스터디 #와이맘엄마표영어 ​벌써 알파벳스터디 마지막 인증이다.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나싶게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고, 시무에게도 많은 성장이 있었던 한달이였던 것 같다.1회 인증때를 보면 앞머리가 짧았던 우리아들은

고 한달새 이마를 덮을정도로 머리가 길었고 스터디 막 시작할때 말이 터졌는데,,, 지금은 별별 말을 다 따라하는 수준이 됐다ㅎㅎ 내가 습관적으로 '아~진짜!'라는 말을 많이 했는지를

우리 아들을 보며 깨달았으니 말이다ㅠㅠ​처음 스터디를 시작했을때 시무가 읽을 수 있는 알파벳은 대문자 A,B,C,I,J정도 였다. 현재는 F/M/N/S/U/V만 헷갈려하니 장족의 발전이다ㅋㅋㄱ​윗쪽 아직 숙지가 미숙한 알파벳.아랫쪽은

따로 떼어놓아도 대답할수 있는 알파벳이다. 복습해볼 당시에는 Z를 대답하지 못했지만 며칠뒤엔 Z도 알고 있더라ㅎ 근데 아직 소문자랑 음가구별은 안되고,, 어짜피 한달안에 큰변화를 기대한건 아니고

습관을 좀 만들어주고싶었음. 익숙해지는거. 그게 중요했다.​워크지를 이용해서 복습을 하고싶었는데 B까지 찾는 집중력;;;그후론 이어질수가 없었다ㅠㅠ 그낭사 집에있는 자석ABC랑 벽보보면서 복습해보았다ㅎㅎ​​한달 알파벳스터디로 아기의자에 앉으면 영어공부하는 줄

안다ㅎㅎ사실 거의 색칠공부긴 했지만ㅋㄱㄲㅋ뜬금없이 알파벳송을 부르기도 한다ㅋㅋㅋ그사이 기본적 색깔은 영단어로 말할수 있는정도?ㅋㅋㅋ초록~ 그린~ 이런다ㅋㅋㅋ또래 친구들보다 말이 늦은편이기도 한데 이정도로 따라와준것도 감사할 따름ㅠㅜ알파벳도 사실 잘

모르지만 사이트워드스터디도 하기로 함ㅎ 스터디를 하지않으면 이게 강제성이 떨어지다보니 내마음도 해이해질 것 같고,,, 와이맘님이 피드줄때마다 다시 힘내서 하는것도 크다ㅋㅋ역시 혼자 살 수 없는 세상ㅋㅋㅋ일기처럼

남는 인증글도 좋다~~ 내가 따로 육아일기나 인스타를 하지 않으니,, 인증글이 아들의 기록이 된거다ㅎㅎ그냥 습관처럼 해보는걸로 결정했다ㅎㅎ점이 선이 되는 그날까지 시무도 엄마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