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벡스코웨딩박람회 제일 크다는 벡스코 웨딩박람회가11/24~26이 마지막이라고 해서26일에 가는걸로 신청!​벡스코 웨딩박람회라고 네이버에 치면 막 여러게 나오는데거기서 아무거나 들어가서 사전참가 눌러서번호하고 이름하고 예식날짜까지 입력해서 참가 누르면 하루 이틀뒤에 플래너님 한테 전화가 온다!몇월 며칠 몇시 박람회 할건지 그리고 예식이 정해졌는지 벡스코웨딩박람회 물어보신다.우리는 26일 오후로 하기로 하고 예식시간과 날짜가 잡혀서 말씀드렸다!전화로도 날도 날이지만 꼭 이시간에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필 그날짜가 손없는 날이라 또 길일이래 ㅋㅋㅋㅋ 진짜 이날 결혼하는 사람 많다면서 ㅋㅋ여튼 그렇게 하고 전화끊고 추후에 문자로도 일정 연락옴!​​박람회 참가 벡스코웨딩박람회 알림문자벡스코 도착하면 입장전에 연락처 이름 말해주면 안내장 준다.그러고선 또 들어가서 받은 안내장 주면 상담할 플래너님 한테 안내해 준다.전화로 먼저 안내받았던 플래너님이시다!아니 근데 상담받는 커플들도 많고 플래너님도 많음일단 식장부터 상담받는데플래너님이 내 전화 받고 그날짜 그시간 비는 식장 벡스코웨딩박람회 다 찾아 봤는데도 없다고 해서그래도 우리는 꼭 시간 그 날짜로 해야되니깐 아무 예식장이나 상관 없다고 해서즉석에서 또 찾아주심 ㅋㅋㅋㅋ플래너님이 한군데는 있을거라며 ㅋㅋㅋㅋ 여기저기 찾아주시더니 한군데 발견!!나는 모르는 식장이었고 호텔안에 있는 식장이었는데 이 호텔은 안다!!!예전에 2차로 노래방으로 벡스코웨딩박람회 갔던 곳이었던 호텔이었다!!!!여튼 식장 찾아서 보여주더니 이정도면 괜춘!​솔직히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까 웨딩홀의 로망이란게 별로 없다고나 할까...어렸으면 엄청 찾아보고 했을꺼 같은데그냥 그시간 그날짜에 맞는 예식장이 있다고 하니까 그것으로 안심!선택권자체가 없음! 그냥 그 예식장으로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홀투어 날짜 벡스코웨딩박람회 시간 다 정하고그러고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 설명 듣다보니까 기빨림...듣고만 있는데도 기빨림...스튜디오도 샘플북 다 보고 바로 결정!일단 다 먼저 결정하고 나중에 다시 블로그 같은거 찾아봄!​그리고 뭐 없나 싶어서 돌아보니 옆에 허니문 부스 있음빈 자리 앉아서 칸쿤이랑 벡스코웨딩박람회 발리 알아보려 하는데요... 하니까 일단 미국쪽은 저쪽이라케서 저쪽으로 먼저 가라해서미국쪽 설명 듣기 시작칸쿤은 멀고 길고 해서 길게 잡아야 하고 4월인데 이쯤이면 많이 늦은편이란다..항공권도 겁나 비쌈...담당자님도 추천안함 ㅋㅋ그래서 하와이로 상담받아서 또 듣는데 기가 빨리지만가격도 적당하고 일단 하와이 벡스코웨딩박람회 가계약 걸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진짜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듬 ㅠㅠ​그런데 진짜 박람회에서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또 임박결혼이고 하니까 혜택이 많았다!!!박람회에서 상담받고 예약하는거 추천!발품뛰는것도 이젠 나이들어서 못하겠........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터 시작이겠지!!!여튼 한번은 박람회 들어보라고 하면 듣겠는데진짜 체력딸려서 못듣겠다!!!여튼 큰틀은 잡아서 벡스코웨딩박람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