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주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지인들은 다 알고 있는 연애프로그램 매니아인데요 ㅋㅋ 환승연애, 나는솔로, 솔로지옥, 체인지데이즈 등 온갖 연애프로그램을 섭렵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건 단연 #신들린연애 였어요. 젊은 MZ무당분들이 나와서 연애를 한다? 그것도 사주만 보여주고 사람을 선택한다? 신점을 믿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흥미로운 소재... 끝까지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요, 마침 아이에 대한 것도 물어보고 친구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데 이름을 못 정하고 있다고 해서 같이 신점 사주를 봐보기로 했답니다. 신점 사주 용한 어플 정보제가 신점 사주를 본 어플은 바로 #사주나루 인데요, 전화로 신점 사주 사주를 볼 수 있어서 원하는 때에, 어디에서나 편하게 볼 수 있답니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점 사주를 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예요. 그리고 전국에 유명한 분들 계시잖아요? 그 분들을 만나러 따로 시간을 빼지 않고 바로 연락이 된다는 점. 또 전화를 하고 있으면 5분 남았습니다."와 같이 미리 알려줘요. ㅋㅋㅋ (저는 코인 미리 충전해서 전화걸어서 생각보다 더 많이 나오지 않도록 했어요.) 그리고 금액도 직접 가서 보는 것보다 훨 저렴해요. 사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예전에도 여러번 봤었는데 성인이 되니깐 한 사람 사주보는데 5만원씩 달라고 하더라구요? 사주나루에서 보면 정말 필요한 것만 쏙쏙 사주 임팩트있게 볼 수 있고 가격도 훨씬 저렴해요. ;1) 코인을 미리 충전해둡니다. 2) 신점 사주를 보고 싶은 분을 선택하세요. 워낙 많은 분들이 계셔서 '단골'로 설정해 두면 그 분에게 다음에 또 연락하고 싶다던가 아님 그 분이 상담 중이셔서 연락이 안 되었을 경우 바로 찾기가 수월해요. 후기도 넘 좋죠. 동자님 목소리 귀엽다는 얘기에 관심이 확 쏠렸어요 ㅋㅋㅋㅋ3) 접속안내 알림 걸어두고 상담이 가능할 때 얼른 전화를 걸었어요. 인기있는 분들은 경쟁이 치열해요.신점 질문리스트막상 전화연결이 되면 어버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질문할 지 미리 적어두고 전화를 겁니다. ;20분이나 통화했네요 ㅋㅋㅋ;;1) 상호명 고민 : Q: 사주 새로운 사업을 할 예정인데 상호명을 못 고르겠어요. 여러 개 중에서 하나만 골라주세요.A: (하나 골라주심) 일반 이름들 중에 @@자가 들어가는 것이 좀 더 전문성 있어보이고 다른 이름들은 풀때기 밖에 없네요. -->친구가 며칠 내내 고민하던 상호명이 바로 결정!! 근데 신기한 점이 있어요. ㅋㅋ친구가 상호명 고민하면서 그 분야를 잘 알고 있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제일 좋다고 짚어주신 이름을 예슬선녀님이 짚으신거더라구요.2) 사업이 앞으로 잘 될지: Q: 사업이 잘 될까요? 그리고 사업의 대상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도 고민이 됩니다.A: 당분간은 미비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사업은 잘 될건데 다만 사람들과의 논쟁을 벌일 일이 있습니다. 3) 올해 사주 운 :Q: 전반적인 올해 운이 궁금합니다.A : 사람때문에 힘들겠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엔 차사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명예와 출세 복이 있네요. 4) 남편 :Q: 새로운 사업을 해도 될까요?A: 머리가 좋고 남 밑에서 일하지 못하는 사주입니다. 허튼 문서에 함부로 싸인하지 마세요.올해 하반기에 바빠질 일이 있네요.5) 아이 :Q:아이의 적성과 성향은 어떤가요?A: 재주가 많은 아이고 예술계통에 능력이 있습니다. 근데 완전히 예술가로 나가기보단 이를 바탕으로 한 다른 직업류 - 미술 선생님 등 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또 마음이 약해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다닐 수도 있습니다. 성향은 아빠와 비슷하고 엄마와는 가끔 충돌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사주 아이를 달래는 쪽으로 가야지 따지거나 하면 오히려 아이가 더 흥분할 수 있어요. +친구 질문이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저도 제 아이 관련해서 질문 드렸어요. 친구 아이 사주 듣다보니 제 아이도 너무 궁금해졌거든요. ㅋㅋQ:아이의 적성과 성향은 어떤가요?A: 공부머리가 있고 남 앞에 나서야 하는 사주에 공무원쪽이라 변호사, 변리사 등이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가끔 굉장히 예민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가 되면 내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예민해지는데 어차피 바른 길로 가기에 엄마아빠가 크게 간섭하지 말고 그낭 냅두세요.그리고 키는 잠깐 작은 거고 어른되면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그렇게 작지도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이 얘기 사주 듣고 완전 안심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계속 노력을 해서 아이가 평균정도로는 잘 크는지 몰라두요 ㅋㅋ) 근데 아이가 기관지가 안 좋아서 민들레 달여서 마시라고 할머니가 말해주셨다고... ㅋㅋㅋ(예슬선녀님은 동자랑 할머니신이 자주 실리셔요.)신점 사주 상담 후기물어보지 않은 것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나보다 더 내 아이를 잘 아는 느낌....ㅋㅋㅋㅋㅋ 듣다보면 허어업.. 네에... (어떻게 아셨지??)"이렇게 된답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안 맞는 부분이 있다던가 혹은 걱정거리가 있을 때 이렇게 신점 사주로 얘기를 들으니깐 '그래. 얘는 원래 그렇게 타고 태어난 거니깐.'이라고 생각하면 제 마음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