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구조 방법 및 고양이 임시보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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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시스템, 네트워크, DBMS, 보안 및 통합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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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부문 인원 내용
영업부문 0명
  • 시스템,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련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자.
엔지니어 0명
  • 유닉스 시스템, 스토리지 하드웨어 관련 경력 만 1년 이상자.
  • DB관련, 보안 관련 기술지원 경력 만 1년 이상자.
  • 네트워크 설치 및 유지보수 경력 만 1년 이상자.
관리부문 0명
  • 마케팅, 경영지원 관련 신입 또는 경력.
지원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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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지원서(Application Form) 작성 후 On-line 제출 (liy@bminfotech.co.kr)
  •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면접일 개별 통보
  • 2차 면접 실시 (경우에 따라 추가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3차 건강검진 및 결격여부 판정
  • 최종 합격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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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구조 방법 및 고양이 임시보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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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고양이임시보호

2주 차작년 10월,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하고 구조한 코리안숏헤어, 한국고양이 2마리 임시보호200일차가 가까워지고 있다. 생후 2주 정도 되는 시기에 죽어있던 어미 냥이 시체 옆에서 구더기 2마리 달고 온몸이 젖은 채 울고 있던 블레이즈(검은고양이)와 돌담 아래 풀숲 구석에 숨어있다가 인기척에 달려 나온 썬더(젖소3),이 아이들의 묘종 정보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몸무게가 400g이었나...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함)한국의 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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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코리안숏헤어, 또는 코숏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냥이들의 대부분이바로 이 묘종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등록된 고양이 종류로 볼 순 없지만 삼국시대부터 모습을 드러낸 나름 긴 역사?를 자랑하는 녀석들이었다. ​​​생후 3주 차어느덧 7개월 차!!인위적인 브리딩으로 만들어진 묘종이 아닌, 자연스러운 교배로 태어난 고양이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모색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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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의 치즈 태비, 호랑이 무늬의 고등어 태비,몸은 검은색, 배와 다리는 흰 색인 턱시도,흰 바탕에 검은색 패턴의 젖소,흰색, 주황색, 검은색의 털의 삼색이, 검정, 갈색, 암갈색 털의 카오스 몸 전체가 검은고양이이렇게 7가지의 모색을 가진 코리안숏헤어를 볼 수 있다. ​​​한국고양이 중 치즈냥이들은 대부분 수컷인 경우가 많으며, 삼색이와 카오스는 암컷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 이유는 털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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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과 관련된유전자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털빠짐은 있지만 페르시안, 노르웨이숲 처럼 장모종이 아니기 때문에 심각하게 많이 빠지는 편은 아니며, 몸집은 대체로 중형묘로, 평균 체중은 3.5~5kg으로 볼 수 있다. 성격은 모색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냥 본능이 강하며 야행성으로 경계심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임시보호하고 있는 썬더와 블레이즈로 코리안숏헤어 성격을 한번 살펴보면~​젖소 무늬의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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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는 조심성이 많으며 소심하지만 애교가 많은 편이다.하지만 자기 기분 내킬 때만 애교를 부린다는 거~어릴 땐 블레이즈보다 왕성한 식욕으로 돼지 냥이가 될 것만 같았는데 자랄수록 입맛이 까다로워서 져서 츄르도 간식도 신기하게 잘 먹지 않는 편이다. 그저 사료만 잘 먹는 냥이가 되었다.​​​검은 고양이 남자아이 블레이즈는 호기심이 많으며 츄르도 간식도 잘 먹는 편이고, 무엇보다 애교가 애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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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많은지~ 어릴 때는 썬더가 많았는데 커가면서 블레이즈의 애교가 늘기 시작했다. ​​​블레이즈의 애교는 질투 때문에많아진 것 같기도 한데...썬더를 만지고 있으면 어디선가 튀어나와 자기를 만지라고 얼굴을 들이밀고 몸을 비비며 골골대기 시작한다. ​​​조금씩 다른 코리안숏헤어 두 녀석의 성격이지만 똑같은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외부 자극에 상당히 예민하다는 것이었다. 강아지만 키우다가 한국고양이는 처음이라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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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세탁기 아래, 냉장고 위 최대한 구석으로 숨어들어가기 바쁘고, 뭐 떨어지는 소리, 갑작스러운 행동 등에 놀라서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 중 20%만이 코리안숏헤어를 키우고 있으며, 유기 동물보호소에 들어온 유기묘의 88% 정도가 한국고양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입양률은품종묘에 비해서 떨어지는데참 씁쓸하면서 아쉬운 점인 것 같다. 특히 성묘의 경우에는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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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보내기가 어려운 편이다.​​​부엌에서 일하고 있으면 저러고 계속 쳐다봄 ㅋ나도 예전에는 몰랐던 고양이들의 매력을 썬더와 블레이즈를 임시보호하면서 알게 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끝까지 책임져주고 싶지만땡칠이와 곰이와 합사는 불가능하고언제까지 좁은 부엌에서 생활할 순 없기에..좋은 입양처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왕이면 동반 입양처를 찾고 있으니 썬더 블레이즈가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 싶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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