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글쓰기에 앞서, 직관 갈 수 있도록 해주신 천사님께 큰 절 올립니다(_ _) *배경사진(?)은 취겟팅때 캡쳐한것. 1석이 예매가 되지 않는데 아마 예매처에서 예매 보려고 띄운 게 아닌가...최초로 최강야구 방영 직후 빠르게 올리는 글이다(?) ㅋㅋㅋㅋㅋ1주일 전부터 미리 썼다는....티켓팅 할 때 필수인 타임시커에 적혀있었던 그의 이름...ㅋ저 글을 쓰고서....중간중간 취겟팅을 노렸으나 전혀 되질 않았다...근무 중간중간 보려고 해도 안 됐던....​평화로운 나라도 보고....암표거래(?)사이트도 보고....말밥도 보고........... ㅎ.........되팔렘들 정말......... ^^.................가격이............. 상상초월이었다...............차라리 그 자리를 선수들 부모님, 가족들 줘라!!!!!!!!!!직관 2일 전에는 짹짹이(ㅌㅇㅌ, 지금은 X로 바뀐...)에서적당한 가격에 파는(?) 사람한테까지 사려고 했으나워낙 사기가 판을 친다는 곳인지라.......믿기 어려웠다..........뭐, 거래 잘 안되니까 답이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동생과 거래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서나이트하고 왔는지라 피곤해서 잤는데....일어나니 블로그 알림이 와있었다.​내용인 즉슨...[이벤트 당첨으로 표가 생겼는데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요]라는 어느 천사님의 댓글이었다.난 그 댓글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에??????????????????????????????????뭐지.......? 꿈인가.........????????????이 방구석 쭈그래기한테 이런 행운이.........?????​왜 이걸 나한테............?????????​하지만 답글을 좀 늦게 달아서 그냥 안 되겠거니.... 하고 잤다.​출근할 때쯤 되서야 답글을 확인했고...직관 당일 만나기로 했다.와아!!!!!!!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최강 몬스터즈 실물 영접하러 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수찡 볼 수 있어 ㅠㅠㅠㅠㅠㅠㅠ저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멀리 보이는 고척돔.잠실은 자주 갔지만 고척돔은 처음 가봤다.3나이트 끝나고 호다다다 가니 11시였다.역에 다다를수록 사람은 많아졌고유니폼 입은 사람들도 많아졌다.내 앞에 앉은 사람들 중 최강야구 스텝인지선수들 한정(?) 핸드폰케이스를 하신 분을 봤다.와아...... 오늘 고생이실텐데 ㅠㅠㅠㅠ...수고하셔요....!오픈 전, 팝업스토어 사진.앉아있는 사람들은 아마 종이티켓으로 발권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모바일로 하게 되면 종이티켓 발권이 안 된다고 해서....ㅎㅎ인증은 종이티켓이지!! 추억도 되고!난 굿즈를 사고 싶어서 굿즈 줄에 섰다.과연.... 경기 전까지 살 수 있을까 ㅠㅠㅠㅠㅠㅠ...사람은 예상대로(?) 엄청 많았고,날은 흐렸으나 덥지 않았고 바람도 조금 불었지만날씨 쨍쨍한 것보다는 나았다.(이 때도 구름요정이었군...)밤을 새서 정신은 멍했지만, 그래도 신났다.드디어 현수찡을 포함해서 최강 몬스터즈와 같은 공간에 있다니!!!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기다리면서 고척돔 사진 한 장.오래 서 있는 거는 내 전문이지 ㅋ다리 위에 있는 사람들을 찍는 스텝분(?) PD님(?)이 있었는데난 0.1초 나오는 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저어기 멀리까지 줄을 섰었다.............굿즈 줄 서고 있는 곳까지 와주신 천사님 +ㅁ+♡티켓원가만 받겠다고 했지만, 난 감사해서 쿠키를 드렸다.맛있게 드셨다고 해서 뿌듯했다.짜쟌~! 내 표!!!지난 번 최강야구 팝업스토어 할때 꿀이 스티커를 가졌었는데...티켓은 소리라니....!와....... 이런 행운이ㅎㅎㅎㅎㅎ후기 쓰면서 보지만,소리가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ㅁ+​굿즈 줄 서면서 간간히 꺄아악!!!!!&quot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아마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이 경기 전에 팬서비스로 싸인을 해주는 것 같았다.천사님께서 경기 전 현수찡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긴 하셨지만...허락을 받지 못해 게시하진 않겠다 ㅎㅎㅎ​이 때 찍힌 현수찡 사진을 보고서 깨달았다.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있던 MVP 패치를 보고어느 경기에서 MVP를 했다는 것을.....당시 54회인 3번째 직관인 독립리그 올스타전이 방송되었던 상태였다.(56회에서 MVP 탄ㅎㅎ)최강야구 졸업하기 전 MVP 한 번은 탔으면 좋겠는게 내 마음이었는데...돼서 너무 기뻤다 ㅎㅎㅎㅎㅎ!스페셜 유니폼이 있긴 했으나 어센틱 밖에 없어서 비쌌다...나중에 레플리카가 나오길 바라기도 했고또 검은색이 전혀 받지 않는 봄 웜의 사람이라.....칙칙해지기 싫어서 사지 않았다.대신 모자는 샀지롱 ㅎㅎㅎㅎㅎ~​그리고 드디어 난 홈 유니폼을 샀다ㅠㅠㅠㅠㅠㅠㅠ지난 팝업스토어에서 홈 마킹지를 샀기에.... 너무 행복했고....응원봉과 꿀이소리 머리띠를 샀다.(그런데 막상 한 건 몬스터즈 뿔 머리띠.....ㅋㅋㅋㅋㅋ)경기 전에는 찍으려는 사람 줄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만 찍었었다.어웨이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면서 느꼈다.드디어... 내가 최강야구 직관을 왔구나 ㅠㅠㅠㅠㅠㅠ들어가기 전 사진 한 장+ㅁ+자리는 1층 꿀이소리석 구석이었지만그래도 난 내 자리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입장하는 곳 앞에 놓여져있던 배너.방송이닌 만큼....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잘 지키려고 노력할게요(?) ㅎ....들어가니 청소년 대표팀의 캐치볼이 진행되고 있었다.처음 입장해보는 고척돔.고척돔은 잠실야구장과 다르게 에어컨이 가동되어서 시원했다.와..... 다들 왜 고척돔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경기 전, 저 멀리서 찍어본 최강 몬스터즈.저 멀리 있는 해설구역.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직관을 올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기 빨리 보고 싶었다....여기서도 이렇게 사진 한 번 +ㅁ+전광판 화면은 화질이 정말 좋았다.누구지...?경기시간이 되자...선수들은 쭉 섰고,이윽고 누군가가 마운드로 올라가는데....?마운드에 올라간 선수는 바로 이홍구 선수였다.녹화슬레이트 치려고 ㅎㅎㅎㅎ~최강 몬스터즈가 경기장에 섰다.오늘 열심히 응원해보자!!!!!구름요정이 오긴 했지만....그래도 이기길....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 팀 선수들의 도열.모두 좋은 경기를 펼치길....!라인업 전광판.그리고서는 경기를 봤는데,난 홈 유니폼 마킹 때문에 마킹 순번 놓칠까봐....왔다갔다를 좀 했다. 한 3번 정도...? ㅎ....... ;;하지만 마킹 연락이 온다고 해서 금방 하는 것도 아니었고,마킹하는 곳에서 한참 기다려야 했다...마킹해주시는 분들도 힘들어보여서 수고하신다고 말을 건네긴 했다.​​뭐... 방송 보면 알겠지만...너무 호투를 해서........ 다소 지루한 감이 있었고,프로야구야 양 팀 응원소리, 견제소리로 넘쳐났지만여기는 응원가 있긴 해도 그 때 뿐이고(?)경기는 대체적으로 조용했다ㅎ유명 선수들 외에는 등장곡을 잘 몰랐다.내가 아는 선수 등장곡은박재욱 선수 나올 때 아이유-마시멜로우였다 ㅋㅋㅋㅋ잘 어울리는 그의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등장곡이었다ㅋㅋㅋㅋㅋㅋ 딱이야.....​그리고 내 양쪽에 앉으셨던 분은 청대 응원하시는 분 같았다ㅋㅋㅋ...청대에 좀 더 열정적으로 응원하셨다 ㅎㅎㅎㅎ물론 난 최강 몬스터즈를 절대적으로 응원하긴 했지만...청대도 호투하길 바랬다.한 입 먹고 찍은 사진..... ㅎ새벽에 야식 먹은 뒤로 아무 것도 먹질 못해너무 배가 고파서 고척돔 안에서 파는 뿌링클 순살을 먹었고,야구장 국룰 과자인 홈런볼도 먹었다.뿌링클 1년에 1번 먹을까 말까한 치킨인데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다.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했는데 딱히 땡기는 메뉴가 없었다.​고척돔은 크림새우가 진리라던데.....내년에 경기 오면 먹어봐야지 +ㅁ+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ㅎ....클리닝타임 때 찍은 저 멀리 보이는 57번.경기 중일 때 피칭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건 '신해철-그대에게'부를 때 찍은거 ㅎㅎㅎㅎ동영상도 찍긴 했는데 내 목소리가 나와서 올리진 않겠다....후렴구는 좀 들어봐서 아는데 처음에는 잘 몰라서나중에 끝나고 누구 노래인지 찾아봐서 알았다.​VAR 해달라고 할 때 단체로 네모 치는거 얼마나 웃겼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VAR로 집단 광기 들렸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도타기는 초반에 하다가 나중에는 별로 하고 싶진 않았다.....그...만.. 해줘요.......경기 중간에 찍어봤다. ㅎ이윽고 경기가 끝났고... 결과는 뭐~ ㅎㅎㅎㅎ현수찡의 투구를 못 봐서 살짝 아쉬웠지만,내년에 프로야구 구장에서 보면 되지! 라는 생각뿐이었다.경기 종료 후 기념촬영과1루 쪽으로 인사하는 최강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몬스터즈 사진.끝나고서 사진 한 장.경기는 이겨서 기분이 엄청 좋았다 ㅎㅎㅎㅎ!!앗싸 승요!!!!!!!!!!!!끝날 때 최강야구 ost인 MONSTERS가 나와서 더 좋았다:)배트 든 가방을 든 사람이 정의윤 선수인지... ㅠㅠㅠㅠ...번호가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저게 무슨 장면이냐면유희관 선수가 팬서비스로 공 던져주는 장면을 찍은 거다.정현수 선수는 3루 근처까지 와서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꾸벅 인사를 했다.팬들에 대한 마음이 참 큰 걸 알 수 있었다.​직관 다녀오고서 얼마나 카메라를 사고 싶었던지........핸드폰 화질이 안습인게 슬펐다....대포카메라 사야되나 아님 울트라를 사야되나퇴근길을 기다리는 사람들....나는 가까이서 보기엔 좀.... 부끄럽기도 하고사람도 엄청 많았던지라 멀리서 기다렸다.현수찡 싸인하러 나올테니까....경기장 저 멀리에서 보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실물을 꼭 보고 싶었다.​내 생애 첫 퇴근길 기다림.정말 다리가 아프고 발도 아프고 졸려 미칠 것 같았지만...그래도 꾸욱 참고 기다렸다.다른 곳 가기에는 자리쟁탈전이 은근 심해서(?)갈 수도 없었고,내 짐을 맡아 줄 사람도 없었기에난 텀블러에 챙겨간 물 500ml 외에는 먹지 않았다.목말라 죽을 지경이었다...1시간 쯤 지나서.....제일 먼저 나온 건 선우용검+ㅁ+김선우 해설위원의 팬서비스가 정말 대단했다.40분 넘게 싸인해주셨고 또 영건들을 강제로(?) 나오게 했다....다들 김선우! 김선우!를 연호했던..... ㅎㅎㅎㅎ...​그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다음에는 오주원 선수가 나왔다.잠깐 찍고 말았다 ㅎㅎㅎㅎ...난 현수찡을 찍고 싶었거든.....꺄아아악-&quot하길래 봤더니저 멀리에서 흰 티 입은 사람이 싸인을 해주고 있었다.누구인가 했는데 정현수 선수였다.유니폼을 입지 않고 나온 걸 보면샤워를 하고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멀리서 싸인해주는 걸 보면서 난 신기했다.와아..... 저기에....... 현수찡이 있구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좋았다:)​그는 싸인로봇이 되었긴 했다... ㅎㅎㅎㅎ더 싸인해주고 싶은데(?) 가야되서 ㅠㅠ...조금 안절부절하는 그의 모습에 난 안타까웠다....ㅎ구석에 있는 팬들도 챙겨서 감동이었다.​저 영상 사이에 황영묵 선수랑 선성권 선수도 보였다 ㅎㅎㅎ황영묵 선수에게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힘내라는 어느 팬의 목소리에꾸벅 인사하는 모습을 보았다.​시간이 좀 지나 사람이 조금은(?) 빠져서....내려가서 사진을 조금 찍었다.현수찡이 1순위고 나머지는 예외이기 때문에(?)다른 선수분들은 사진 대충 찍었다~ ㅋㅋㅋㅋㅋ...여기에서부터는 모자이크를 좀 많이 했다.원성준 선수.선물도 받아가고 싸인도 열심히 해주었다.신재영 선수.선발투수로 엄청 호투하신 ㅎㅎㅎㅎㅎ...'째강째강'하니까 살짝 웃으셨던 ㅋㅋㅋㅋㅋㅋ고영우 선수.선수들 중 블랙 유니폼이 정말 잘 어울렸던 선수였다.현수찡은... 쫌 그랬다(?)최수현 선수.실물 정말 조각미남이었다...............경기 때 좌익수여서 그나마 가까이서 봤다 ㅎㅎㅎ...유태웅 선수.여윽시 신막내다워...........모자를 뒤로 쓴 모습이 귀여웠다.현수찡도 모자를 이렇게 쓰면 귀여울까....?​​이 정도까지 찍으니 정말.... 정신이 못 버틸 지경이었다.그래, 이 정도까지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욕심부렸으면 됐어...영건들이랑 현수찡이랑 봤으니까.......난 이제 진짜 여한 없어......이룰 건 다 이뤘어........... 라며 집에 왔다.지하철에서 자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다...진짜 여기에서 자면........... 영영 잘 것 같았다............뿌링클 먹으며 물을 다 마신 상태였고,그 이후 물을 먹질 못해 갈증이 정말 너무 심한 상태였다....아니 지하철 환승 중간에 왜.... 편의점이라던지 자판기가 없냐 ㅠㅠㅠㅠㅠ...이 와중에 오늘까지 써야되는 스타벅스 쿠폰.....집 앞 스벅까지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 왔고,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시켰다.스벅에서 물 제공이 되는 걸 어디서 본 적이 있어서 난 직원분께 부탁드렸다...저어.... 물도... 같이 ... 좀...주세요....물은 음료 나오는 곳에 따로 있으니 드시면 됩니다.그 말을 듣고 물 3잔을 픽업하는 곳에서 벌컥벌컥 마셨다.먹으니 정말 살 것 같았다................​망바 블렌디드를 조금 먹고서 멍 때리다가 집 오니 9시....정말 씻고, 눈 감았는데 10초 만에 잤다.....................나.... 나이트 끝나고 갔다.... 그것도 3나이트... 끝나고.... 굿즈 산다고 2시간 기다렸다... 서 있는건 ...12시간 기절 후 일어났다................ ㅎ...............​직관 이렇게 밤새서는 못 가겠어......생애 두 번째(?) 밤샘이었는데 힘들었다....ㅠㅠㅠㅠㅠ....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지만...피겟팅이어서 아마 다음은 없지 않을까....​올해 운 다썼다며,로또 사야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꿈만 같았던 하루였다♡​천사님 감사합니다♡♡덕분에 레플리카 사이트 순위 잘 관람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