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합사 #냥줍 길에서 어흥이를 델꾸 와서 몇일 칸막이를 두고 분리 하다가 드뎌 떨리는 합사를 시도 했습니다 어흥이는 씨유와 다르게 ...첨부터 완젼 껌처럼 달라 붙더니 잘때도 사람과 붙어 자려고 해요 낮에 일하다 잠시 쉬러 들어왔는데 이러고 있는 어흥이 무아지경으로 잘자고 정말 잘먹고 , 응가도 잘하고 적응력 완젼 GOOD!! 되려 씨유는 ㅎㅎ 애기가 되고있습니다 저한테 더붙어 자고 고양이 있어요 거기다가 애기를 피하는거 같아요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버거운거 같습니다 첨엔 집(?)을 분리해서 (농막이 따로 있거든요) 재우다가 몇일후 방을 분리 해서 생활했는데 ..애긔는 암것도 모르니 되려 호기심이 씨유를 자꾸 쳐다보고 ..씨유는 방근처에는 오지도 않더군요 ..그러기를 또 몇일 ..드뎌 대면이 시작되었습니다 씨유가 힘들어 하면 어쩌나 ...스트레스 받음 어쩌나 ..혹시 물고 뜯고 하면 어째야 하나 고민고민을 고양이 하는데 ......둘째는 자꾸 따라다니고 씨유는 신경도 안쓰다 귀찮으면 한대씩 패더라구요 더웃긴건제가 쳐다보면 안때리다가 제가 다른곳 보는거 같음 눈치 쓱~보구서 파바박!!!!! 하면서 .....팹니다 애긔 피해 다니느라 지치는 씨유 ..씨유는 진짜 사고 한번 안치고 보통 창문밖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딱히 우다다를 한다거나 높은곳에 올라가 물건을 만진다던가 ..하는 행동을 절대 안하는데 애긔가 오고 나서 .....급피곤한지 갑자기 잠자기 시전 고양이 ...........[공교롭게도 ...??파손 ???ㅎㅎ]아가 냥이도 진자 너무 순해서 밤에 우다다 하는거 빼고는 ㅋ 화장실도 잘가고 하악질 한번 안하고 잘따르고 있습니다 너무 귀요미 !!!!아직까지는 밥을 주면 배터져라 씨유밥까지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 ????그런 애긔가 안쓰럽기도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러다 누나한테 한대 맞지 ...서울서 온 울 오래비랑도 마치 잘아는 사이마냥 놀구 , 발라당 하고 ...앵기고 ;접대묘 기질이 다분 ..스트릿 출신 고양이 벗어 난지 2주도 안되었는데 사람을 이렇게나 좋아하다니 ...ㅎㅎ진짜 잘자고 잘먹고 거기다가 병원 갔더니 주사도 잘맞는 ????3대가 덕을쌓아야 만날수 있다는 그런고양이 ??!!!!!그러나 ...이아이가 오고나서 씨유는 자꾸 쓰러져 잠을 잡니다 ㅎ씨유누나르 ㄹ졸졸 따라다니며 ㅜ 놀아달라고 난리 난리 헤드락을 걸고 끌어 안고 ...뒷발차기 하고 물고 .....정말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도 곧잘 참아 주는 씨유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제가 안보면 잘도 고양이 때리더군요 ;;;;으휴 ]가만있음 너무 이쁜데 이갈이가 시작되었는지 깨물깨물 난리도 아닙니다 식탐도 유별나서 사고도 종종 치고 .. ㅎㅎ씨유가 너무 얌전한 고양이라서 이런경험이 넘나 신선 ...ㅎ눈으로 패고 있는 씨유 ..그래도 볕잘드는 자리엔 ...씨유 따라서 겨우겨우 올라가자리 양보도 받구요 다정한 사진도 남겼는데 ...정만 순간 ..우연히 찍힌 사진입니다 ..지금도 물고 뜯고 , 뒷발팡팡..아주 난리 난리 이런난리가 없어요 씨유는 혼자 고양이 있다 갑자기 생긴 동생땜에 너무 피곤하고 애긔는 까불다 맞을거 같음 저에게 쫄쫄 와서 위기를 모면하고 있습니다 ㅎ씨유가 안됐어요 ㅜㅜ 씨유는 시간이 조금 필요 할거 같고 애긔는 마냥 좋다고 합니다 합사를 많이 걱정 했는데 이집 저집 집사님들 이야기 , 조언 들어 보니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하시네요 .....지금도 ...옆에서 씨유가 헤드락을 당하고 있건만 ㅜㅜ그래도 애긔인줄 아는지 심하게 물거나 고양이 패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말 걱정했던거 보단 씨유가 잘 참아 주고 있어요 생각보다 정말 넘나 다행 ..고양이한마리와 더 같이 살게 되었을 뿐인데 .....집이 엉망 진창 난리가 나고있어요 ...어찌해야 할지 ..일도 바쁜데 ㅎ 집도 정신없네요 그래도 어찌 저찌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더 친해 지길 바래 보면서 곧 좋은 소식 전할께요 !!!크크 #성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