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시공매트 방지를 위한 시공매트 완전 만족!청소는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단점!​15개월 울 애기는11개월부터 걷기 시작했고12개월이 되었을땐 뛰어다녔다.당연히 층간소음이 너무 너무 걱정되었고결국은 거실과 주방복도까지 전부매트시공을 하게 되었다. ​거실과 복도매트 시공 전부 비교 사진이다.지난번에 돌봄매트를설치한 후기와 과정 그리고 견적가는 아래 링크에서 볼수 있다. 돌 아기 쿵쿵 발걸음 소리가 신경쓰여서 돌봄매트로 매트시공완료! 내가 또 층간소음문제를 신경쓰게 될 시공매트 줄...​사실 시공하고나서 후기는많으니까...그러나 진짜 시공하고나서좋은가?단점은 어떤게 있는가?한번 정리를 해보았다.​단점을 먼저 적어볼까?​우선 첫번째!우리집 오래된 로봇청소기가턱을 넘지 못한다.​아기가 로봇청소기를너무 건드려서 방에 넣어두고복도와 거실을 청소할때만문을 열어두었는데방에 있다가매트를 타고 넘어 올라오지를 못한다.불쌍한 로청이...​결국 손으로 청소기를밀어야한다.뜨헉...하얀색 바닥이 되니머리카락은 왜일케 잘보이는건지​총소를 진짜 찐으로 열심히 한다.안그러면 너무 눈에 띄어!!!​두번째 단점!쉽게 물드는 것 같다.아기가 밥을 먹다가 카레를 좀 흘렸는데식탁 아래쪽이라서 시공매트 못봤다.뜨헉... 다음날 지우려니카레의 노란색 물이 들어서지워지지 않았다. 식탁 밑이라서그냥 두기로..그뒤로 아기가 밥을 먹건내가 밥을 먹건바로바로 엄청 열심히 닦아준다.​근데.. 사실 매트 시공하면서이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했던 부분이다. 장판도 물드는데 매트라고물이 안들겠나 싶었던 부분이라이해 OK!​세번째 단점!우와 울 애기는 매트를 잡아 뜯는다.뜨헉....ㅠ.ㅠ엄마 눈물난다.​현관 앞쪽인데.다른곳과 다르게 밀림 방지를 위해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다보니잡아서 쉽게 뜯어진다.그래서. 엄마 아빠 안볼때열심히 잡아 뜯는다.에휴...하루에도 시공매트 열번씩은 뜯는듯어느정도 지나면 그만하겠거니생각중이다. ​​​단점은 생각보다 이정도?​​장점을 얘기해보자. 첫번째!​우와~ 진짜 울 애기 뛰어도조금은 안심이다. 밤시간은 매트를 깔았어도뛰지 못하게하지만진짜 우다다 뛰는거 좋아하는데이 매트시공이라도 안했으면어떡했을까 싶다.​거실 안쪽에 미끄럼틀 있는 쪽에는전에 사용하던 알집매트까지깔아두었다. 아무래도 제일 많이 움직이고 발소리가 크게 들릴곳이라서.​그리고 어제인가는식탁 의자를 쓰러뜨렸다.뜨헉!꽤나 무거운 의자라서절대 쓰러지지 않는데힘도 좋다. 오늘은 트립트랩도 쓰러뜨리는걸보니다리부분의 바닥을 보고싶은가보다. 눈을 뗄수가 시공매트 없는 중근데 매트가 없었으면다쳤을수도 있고아랫집에 소리도 엄청 크게났을 뻔했다.앞으로 이런일이 더 많을텐데매트라서 그나마 좀 안심이 되었다. ​​두번째!거실 복도 주방까지어디에서 놀아도 안심!​이제 슬슬 식탁의자에식탁까지 올라가는데떨어질까봐 아슬아슬하다.그래도 다행인건바닥에 매트 시공이 되어있으니떨어져도 충격은 덜하겠다 생각이 들어서다안그래도 무릎에 멍이 없어질 날이 없다.아들은 다 이런가?​​​세번째 화이트 컬러여서인지집이 엄청 환해보인다.바닥이 원래 짙은 베이지색일때보다훨씬 넓어보이고인테리어 효과가 확실히 있는것 같다.무조건 시공매트 밝은색 추천하고 싶다.​​​​그럼 사용하면서있었던 일들을 적어보자.우선 2주에 한번씩 환기!​​정말 비가 많이 오기도 했고지난번 매트 시공하는 날알집매트 아래쪽에곰팡이가 생긴 전적도 있어서정말 열심히 환기 시키고 있다.​책도 끼워넣고작은 선풍기 강으로 해서틀어놓고 외출!!​날이 좋은 날은 한번씩알집매트 부분도들어서 환기 시킨다. ​시공전에 내가 궁금했던건물을 쏟으면 어떻게 되나였는데우선.... 울 애기가 한번우유를 쏟은 적이 있다.​딱 매트와 매트 사이에...​그래서 사진을 찍어봤는데바로 시공매트 위에를 닦고뜯어서 사이를 봤는데틈새에 딱 물이 고여서바닥으로 새지 않았다. ​오래두지만 않으면물이 바닥으로 새지는 않는 것 같았다.​물이 흘러도뜯어서 측면 부분만 닦아주면 되니까관리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될듯​​마지막으로 복원력!아무래도 쿠션감이 있다보니무거운 의자를 놓으면바닥에 자국이 생긴다.그러나 의자를 옮기면 서서히 복원되서의자 자국은 남지 않았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점차 복원력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아직까지는 의자 자국이 남아있지는 않다. ​그리고 아이가 실내에서 장난감 시공매트 자동차를 탈때작은 코레카 같은건 잘 굴러가고큰 푸쉬카도 역시나 아기가 타고 있어도무리없이 굴러간다. 단, 어른이 앉으면안굴러간다. ​​​​이상 한달 사용 후기를 정리하면몇가지 단점들이 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딱 하나 층간소음 하나만으로모든 단점들은 덮어줄만 하다. ​층간소음으로 이전에 고생했던건 아니지만아파트 살면서 무엇보다 걱정되는 부분인데그나마 현관문에층간소음 방지매트 시공했다는표지판 하나 붙여놓으니 세상 든든하다. ​​​​​#육아템 #돌봄매트#시공매트 #내돈내산 #한달이용후기#하남돌봄매트 #층간소음 #돌봄매트시공후기 시공매트 #돌봄매트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