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폭탄 보내고 휴대폰 줄에 매달아 아랫집 '찰칵'… 경찰은 한 달 넘게 수사 안 해

고객지원
Customer Center
채용공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당사는 시스템, 네트워크, DBMS, 보안 및 통합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IT 서비시즈 전문기업
으로써 아래와 같이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요강
모집부문 인원 내용
영업부문 0명
  • 시스템,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련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자.
엔지니어 0명
  • 유닉스 시스템, 스토리지 하드웨어 관련 경력 만 1년 이상자.
  • DB관련, 보안 관련 기술지원 경력 만 1년 이상자.
  • 네트워크 설치 및 유지보수 경력 만 1년 이상자.
관리부문 0명
  • 마케팅, 경영지원 관련 신입 또는 경력.
지원절차
recruit_1.jpg
  • 입사지원서(Application Form) 작성 후 On-line 제출 (liy@bminfotech.co.kr)
  •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면접일 개별 통보
  • 2차 면접 실시 (경우에 따라 추가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3차 건강검진 및 결격여부 판정
  • 최종 합격 통지
채용공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문자폭탄 보내고 휴대폰 줄에 매달아 아랫집 '찰칵'… 경찰은 한 달 넘게 수사 안 해

yygyy88 0 8
빌라에 홀로 거주하던 여성이 위층에 거주하는 남성을 스토킹 범행으로 신고했지만, 경찰이 소극적으로 수사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구미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5월부터 아래층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 씨에게 스토킹성 문자메시지 96건을 보냈다. 지난 7월에는 경찰을 사칭해 B 씨에게 접근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B 씨는 "경찰이니 문을 열어달라"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걸쇠를 건채 문을 연 뒤 A 씨를 발견했다. B 씨는 A 씨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으나 A 씨는 응하지 않았다. 결국 B 씨가 경찰에 신고전화를 걸자 A 씨는 도망쳤다.

그는 휴대폰을 줄에 매 B 씨의 집을 불법 촬영하기도 했다.

지난 7월 2일 B 씨는 퇴근후 집 유리창이 깨져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첫 112신고를 했다. 그리고 같은 달 22일 깨진 창문사이로 휴대폰이 내려오자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같은 달 29일 스토킹 범죄로 신고했다.

그동안 스팸처리한 문자 메시지도 A 씨가 보낸 것으로 보고 함께 신고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방문했으나 A 씨가 범행을 부인하자 철수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30840?sid=102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