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_ 케이뱅크 랜덤 카드뽑기 이벤트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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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당사는 시스템, 네트워크, DBMS, 보안 및 통합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IT 서비시즈 전문기업
으로써 아래와 같이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요강
모집부문 인원 내용
영업부문 0명
  • 시스템,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련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자.
엔지니어 0명
  • 유닉스 시스템, 스토리지 하드웨어 관련 경력 만 1년 이상자.
  • DB관련, 보안 관련 기술지원 경력 만 1년 이상자.
  • 네트워크 설치 및 유지보수 경력 만 1년 이상자.
관리부문 0명
  • 마케팅, 경영지원 관련 신입 또는 경력.
지원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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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지원서(Application Form) 작성 후 On-line 제출 (liy@bminfotech.co.kr)
  •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면접일 개별 통보
  • 2차 면접 실시 (경우에 따라 추가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3차 건강검진 및 결격여부 판정
  • 최종 합격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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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_ 케이뱅크 랜덤 카드뽑기 이벤트 함께해요~

Aurora 0 2

​안녕하세요. 랜덤뽑기 이쁜 쓰레기 모으는 분홍기린입니다.​물욕 상승 중인 요즘, 집 앞에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문만 열면 똬악 하고 보이는 춘식이 마이키링을 참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제가 산리오는 참았는데요. 춘식이는 피해 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헤헤~서프라이즈 랜덤키링, 집어가~ 집어가~ 이렇게 편의점 문만 열면 보이니 랜덤뽑기 피해 갈 수가 없지요.​​​​그래서 우선 다섯 개만 모셔왔어요. 몸값은 삼천! 무조건 우리 춘식이가 들어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커피 몇 잔 덜 마시면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다소곳하게 앉아서 최애 군고구마를 먹고 있는 귀여운 춘식이~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달걀 모양의 틀이고요. 바닥은 평평해서 랜덤뽑기 굴러다니지 않아 좋아요.​​​​24종의 춘식이 키링이 랜덤으로 들어 있답니다. 난 5개 사 왔는데.. 운이 좋아 겹치지 않는다 해도 72,000원?에? 스물네 개를 다 모아볼까 잠깐 생각했던 제 자신을 조용히 꾸짖어야겠습니다.​​​​디자인 정보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선 하나 열심히 포장을 벗겨 봤어요.​​​​결론부터 보여드립니다!같은 디자인은 랜덤뽑기 다행히 한 개만 나와서 네 가지를 소장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20 종류만 모으면 되는 거죠?그런데 춘식이만 다른게 아니라 작은 참 장식 이미지도 랜덤인가 봐요. 같은 디자인이어도 참 장식이 또 다르니 급 난감해지는데요.​​​​편의점 춘식이 마이키링은 홀로그램 8종, 글리터 10종, 그리고 클리어 6종이에요. 랜덤뽑기 모든 그림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이미지도 보이는데요? 마음에 드는 것 있으세요?동그라미까지 치고 나니 저희 아이가 한참 모으던 장난감 시리즈가 하나둘씩 스쳐갑니다. 랜덤 뽑기의 지옥, 아는 분은 아마 다 아실 거예요. 주륵...​​​​​아 참, 에그 하나에 들어 있는 구성은 랜덤뽑기 춘식이 키링, 젤리빈 한 봉지, 그리고 리스트에요. 살짝 허탈하긴 하지만, 춘식이가 귀엽습니다.​​​​복숭아 맛인 연다홍빛 젤리빈은 참 많이 달아요. 한 봉지에 대부분 9개 들어있는데 어떤 건 8개 들어있기도 하더라고요.​​​​나에게 눈부심을 주는 홀로그램​​​​뒷면을 봐야 확인이 되는 글리터​​​​무난한 클리어​이 중 저희 아이가 눈독을 랜덤뽑기 들이던 Go Travel 클리어 춘식이 랜덤키링, 사진으로 보니 깔끔하고 예쁘긴 합니다~​​​​아크릴 부품 앞뒤 모두 얇은 보호 필름이 붙어 있으니 모두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빤딱빤딱 이쁩니다.​​​​링 부분은 무난하지만, 장식을 연결하는 부분은 좀 허술한 편이에요. 조금만 힘을 주면 벌어지거나 휘는 약한 재질이라 랜덤뽑기 미리 점검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조립하는 분 성향에 따라 마무리가 다른 느낌인데요. 꼼꼼히 잘 된 것도 있지만, 힘만 대충 줬구나 싶은 것도 있었거든요.​아이 책가방에 하나 매달아 놓으니 뭐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굣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춘식이 키링 하나씩 사 랜덤뽑기 오겠다는 저희 아이, 말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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