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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의 모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지난 6월 30일 담임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천지일보가 5일 취재한 결과 담임교사는 가해 학생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시교육청에 확인한 결과 이 교사는 학생을 오히려 보호하고 신고 및 처벌이나 언론 보도를 바라지 않았다고 했다. 더군다나 가해 학생은 특수학급에서 교육 중 상태가 많이 호전돼 올해 일반 학급으로 옮겨 수업을 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0615
자폐였다는듯.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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