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레플리카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2023-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자력우승을 확정했고,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까지 확정이 되었기에 트레블 우승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7월에 한국에도 방한이 확정되었기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지요.2023-24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은 지금 맨시티의 홈경기장으로 쓰이고 있는 레플리카 에티하드 스타디움(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한지 20주년이 되는 의미로 당시 2003-04시즌의 유니폼을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맨시티의 유니폼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레플리카 유니폼과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고 입는 어센틱 유니폼 두 가지가 출시 되었는데, 어떤점이 차이가 있는지 한번 레플리카 비교해 보겠습니다.왼쪽 사진이 어센틱 유니폼,오른쪽 사진이 레플리카 유니폼 입니다.먼저 전면부분입니다. 들어가는 디자인은 똑같지만 팀 엠블럼과 푸마로고에서 큰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유니폼에도 전면 스폰서에는 UAE의 대표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의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유니폼 전면에 있는 푸마 로고 입니다. 조금 차이가 느낄수 있는데요, 어센틱은 레플리카 흰색 프린팅이 되어있는 반면에 레플리가 유니폼은 푸마 로고가 자수로 되어있습니다.유니폼에 들어가있는 엠블럼도 어센틱은 프린팅인 반면에 레플리카는 자수처리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옷의 무게를 최소한으로 했다는 의미라고 볼수 있겠습니다.유니폼 원단의 디자인은 같지만 쓰이는 소재에서 큰차이를 두고 있는데요, 어센틱은 울트라웨이브(ULTRAWEAVE)라는 소재를, 레플리카는 유니폼 레플리카 의류에 자주쓰이는 드라이셀(DRYCELL) 소재를 쓰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맨시티의 유니폼에 들어가 있는 선들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경기장 기둥 통로를 뜻한다고 합니다.유니폼 전면 하단에 들아가는 태그에도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어센틱은 고무소재의 빛나는 태그라면 레플리카는 프린팅 소재로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어센틱은 빛이 나는 레플리카 느낌인데 레플리카는 황금색 느낌이네요.목부분은 어센틱하고 레플리카 두 제품이 같은 느낌이더군요. 상징성을 주는 느낌을 줄려고 그런것 같은데요. 목부분 안쪽에 있는 그림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뜻하고 아래의 'M11 3FF'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건물상의 우편번호라고 합니다.옷 기장아랫부분의 경우에도 어센틱은 매쉬느낌으로 나타냈는데, 레플리카는 일반적인 소재로 레플리카 마감이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어센틱 유니폼과 레플리카 유니폼의 차이를 느낀다면 바로 이 마감처리 방식인데요, 어센틱은 옷감과 옷감을 마치 붙이듯이 한 반면에 레플리카는 전체적으로 재봉이 되어있습니다. 이 점에서도 실제로 선수들이 경기에서 입는 것과 차이를 들 수 있겠네요.마지막으로 옷 뒷면 목부분에 들어가있는 CITY라는 레플리카 문구도 어센틱에는 프린팅으로, 레플리카는 자수처리를 했다는 것을 알수 있겠습니다. 이 두 제품 모두 푸마의 정식 상품으로서 선수들이 입는 모델과 일반 축구팬들이 구매할수 있는 모델 두가지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격대도 크게 차이가 있는 만큼 구매하시는 분들이 참고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서울특별시 레플리카 중구 을지로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