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가 울 오빠는 이기적이라서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고 했다.
인후 누이: 울 오빠는 이기적이라서 출생신고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려는 나에게 화를 냈다. 그래
뭐든지 괜찮다고 대답하던 그 분은
한번도 불평불만 없이 본인이 닥친 상황에 순응했다.
힘든 항암에도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밥을 먹었다며 웃는 분이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그냥 한식 식당으로 가야 하나 봐요. 점심은 어쩔 수 없지만 저녁은 한식으로 가야 해요.” 박민지가 말했다.
“자
오직 20대 위주로만 뽑은 사실이 발각될 경우는 그 회사에서 벌금을 물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신고하는 것도 방법이잖아요. 면접 가보니
심지어 병원을 그만두려 하는 나한테는 어쩌면 좋은 화두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신고를 하면 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동학대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아야만 다시 저랑 같이 살 수 있어요.” 이사벨라가 말했다.
“고작 다섯 대 때리신 건가요? 딱 한 번 있었던 일인가요?” 최동후 변호사가 말했다.
“네
이 사람의 어머니가 김인숙씨고
감형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들이 감형 받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을 가져야 하고 학교도 다녀야 하고
피자조각 남은 것은 포장해 주세요.” 박민지가 말했다.
“네? 반도 안 드셨잖아요. 맘에 안 드시면 다른 메뉴를 시켜 드릴까요?” 식당 주인이 말했다
?"
"하지만 국고의 부족은 권세가들이 채워야해요."
"순순히 내려들지는 않겠지요."
"그러니 고민이지..일단 기부하는 형식으로 세금을 매겨야겠다.그들이 은닉하고 숨겨둔 토지를 몰수하여 국고에 귀속시켜야겠어."
" 그들이 빚대신에 몸값을 잡고 종으로 삼은 자들을 양민으로 풀어주라하시지요.몰수한 토지를 그들에게 분배하여 경작시키면 그러면 다소나마 세금을 걷을 수 있을거에요."
"말처럼 쉬운 줄 아느냐?"그가 희미하게 웃었다.
"평민을 사노예화는건 국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가 미소지었다.
"우선은 거목의 뿌리를 쳐야해..."
"그말씀은..?"
"짐이 하는 일을 지켜보려무나..자 네 몸부터 챙겨라."
그가 약이 담긴 잔을 집어들며 말했다.약속에 잠오는 약초가 들었음이 분명했다.그는 그녀의 몸이 졸음으로 늘어질때까지 그녀를 자신의 팔안에 안고 있었다.
"은닉한 토지를 조사해보라고 보냈더니..몸살이 덜컥났군."
그가 그녀의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쉬며 말했다
"쯧쯧 이리 약골이어서야..금족령에 답답해하길래 토지시찰에 같이 행궁밖에 내보내줬더니.."
"일주일동안 대도밖을 얼마나 많이 답사하고 다녔는데요.."
그녀가 신음하면서도 지지않고 대꾸했다
"끙끙 앓으면서도 발끈하는 성질하며..낼부터 다른 사람을 보내마."
"목욕할때 머리를덜 말려서 감기든 거 뿐이에요."
"어허
외국에서는 꽤 논문이 나오기도 했고“
”그런 서양인 기준이잖아요. 동양인은 작용 기전이 다르다구요“
”글쎄
그 여자가 그 남자를 쫓아가면서 스마트폰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기 때문에 경찰이 바로 오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친구들이 쫓아오고 있었고
박사 과정에
학교의 교장 선생님 및 이사장님도 박민지의 명령을 따랐다.
박민지는 인도의 여성 할례문화와 생리에 대한 잘못된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하들을 시켰다.
“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