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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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걔 빤쓰스타킹이야 아!!!!!!!!!!
- 야 이게 변신 세트야 와아아아앙!
- 야 걔 팬티 흰색이야 아아아아!!!
- 야 이 식빵 무지 달다 아아아아아!!!
- 야!!! 개빡친다 이 새끼야 아아아아ㅏ아ㅏㅏㅏ악!!!!
- 야이 개 빨갱이새끼야!!! 하아!!!!
- 야 나 변신한다 으아아아아아!!!!
- 야이 햇반 시키랬잖아!!!!! 아아아ㅏㅏㅏ!!!
- 다이제 맛이 이게 아니야! 으아아!!
- 야 이 대파 쓴맛이야!!! 으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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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웃음이 나오냐
야 우리집 안 오냐
야 우규민 나오냐
야 술집 바로 가냐
야 기죽지마 형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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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미친 새끼야 페널티킥 아냐?
아이 증말 미치겠다 매일 이렇게 하냐?
아 심판 미친짓 한다 페인팅 아냐?
아 찐빵 미치겠다 왜이렇게 다냐?
안지만 미친 새끼야 배팅하냐?
아 식빵 무지 달다 팬케이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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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씨발놈아
볼 만지지 말란 말야
뭘 마시지 말란 말야
몰래 빠지지 말란 말야
뭘 마실지 빨리 말해
뭔말인지 말해봐라
모발이식 하란 말야
몰래 바지 빨란 말야
이모네 바지 빨으란 말이야
뭘 만지지 말입니다
복받아 씨발놈아
모바일 지겹단 말야
모래반지 빵야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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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봐! 우린 할 수 있어 내가 뭐라했냐구"
.....라고 했단 썰도 있음
하여튼 이간질 기레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태후보다 미약하단 말을 할 수 없었다.
일단 조사를 벌여도 관련자들을 체포령을 내려 황후를 폐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은밀히 소관자를 시켜 알아보았다. 황후의 시녀하나가 저잣거리에서 조제하는 독을 내궁에 들였다."
그녀는 경악했다.
"황후가 일개 궁녀하나 요절내는 건 일도 아니야..모든 음식을 검식하고 각별히 조심하거라.불러도 짐의 허락없이는 처소에서 나가지말아라.근신중이라했으니.."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으나 이내 눈물이 흘러내렸다.
"장례를 잘 치러 주어야겠어요."
"월이는 주인을 시해하려했다는 죄명으로 처리되었다. 태후에게 그대대신 매를 맞고 앙심을 품었다는거지...황후의 변명이 그렇더구나."
그녀는 기가 막혀 멍하니 허공을 응시했다.
"양지바른 곳에 묻었다가 훗날 그대가 황후가 되면 장례를 후히 치러주거라."
"훗날..이요? "그녀는 기운없이 물었다.
"황후의 폐출시에 죄목을 추가해야겠다.
지아비이자 황제인 짐을 기만한 죄
어서 마셔야 몸이 회복된다."
그가 흐느끼는 그녀의 등을 어루만졌다. 그러면서도 은수저로 약을 저어 탕약의 독을 확인했다.
내 소중한 금지옥엽..귀여운 내 누이
상아조각같이 햐얀 발 ..
그가 그녀의 백옥같은 하얀 긴목을 손끝으로 살짝 더듬자 그녀가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자면서도 그의 손길을 느끼는 건가?
오라버니의 정처가 되기 전에는 몸을 허락하지 않겠어요.
황후가 되기를 원하느냐?
전 첩실이란 것이 싫을 뿐이어요..황제의 비빈이 되느니 평범한 사가의 정부인이 되는 게 나아요..
짐이 강남에 그대로 있었더라면 네말대로 되었을 텐데...
입궁첫날
사람
그녀는 그리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추호도 망설임 없이 전화기 앞으로 다가가 수화기를 들고 한치도 틀림없이 또.박.또.박 번호를 눌러 나갔다.
2.1 믿음 : 어떠한 가치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면 싫다며 극구 거부하고 집으로 퇴원했던 환자였다.
그러니까
진화론도 신앙으로 볼 수 있으니 같이 배우자는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판결이에요. 창조론을 학교에서 못 배우게 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을 받았어요.” 최동후 변호사가 말했다.
“저도 사실은 방금 타임머신 속 재판을 하고 왔어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에요. 신 신화사랑이라는 가수 그룹 팬인데
가짜 검사가 재판을 해서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덕분에 엄마는 아이들과 헤어졌다. 법원이 그냥 친권 양육권을 빼앗아 갔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후 이사벨라는 후회를 했다. 엄마가 아이들을 양육할 수 없게 되어서 이사벨라를 비롯하여 언니와 오빠가 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것이다. 아버지는 엄마와 이혼 후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살고 있었는데
그 누나가 그렇게 좋으면 편지라도 써야지. 고백은 안 하고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은우가 말했다.
“글이 안 써져.” 이 씨가 말했다.
이 씨는 지금 사귀는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차라리 박 에스더 누나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나이가 있는데?
진서: 야
반장 선거 때 어쩌다 왕따 없는 학급을 만들겠습니다 하고 그냥 한번 질러본 말일 수도 있는데 왜 저처럼 심한 증오를 품게 되었을까? 그래
간식 하나 사와. 빵 하나와 우유.” 이영이 말했다.
“오늘은 너의 빵을 사 올 돈이 부족해. 내 용돈도 부족한데
따라서 그도 발걸음을 멈쳤다.
아주 천천히 얼굴을 돌려 나를 보았다.
언제나 그렇듯 예쁜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랑 미국 갈래?”
“무슨 일 있었어?” 못 들은 것 마냥 다시 되물었다.
“나랑 미국 가자”
“가면? 뭐 나랑 결혼이라도 하게?” 하며 비죽 웃었다.
결혼이라니
멍이라도 들면 안되니까.."그가 잔을 가져와 입에 대주었다.
"병주고 약주세요?황상?"그녀가 토라져 고개를 돌렸다.방금 때려놓고..?
"짐은 지금 네 오라버니로 걱정하는 거야..아니면 약이라도 발라줘...? 어디 얼마나 부었나 봐야겠다.."
그가 걱정스러운 듯 말하며 짓궇게 그녀를 홱 끌어당겨
무릎위에 올려놓고 하급궁녀의 푸른치마를 속치마채 걷어올리려들자 그녀가 질급하더니 그가 내미는 잔을 순순히 받아 삼켰다.
"그러실 필요없어요..오라버니가 제 모친은 아니잖아요.."
"부끄러운 줄은 아나? 쯧쯧.. 황비가 되서 황상에게 이리 혼나다니..."그가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한숨을 쉬었다.
"현옥산이 어디있더라? 그거면 좀 덜 따가울건데..어릴적에도 쏘다니길 좋아해서 생채기날때마다 그 약을 노상 바르고 다녔지.그대가 어릴 적에도 업은 적은 많아도 한번도 때린 적이 없는데...궁에 들어서 왜이리 말썽을 부리는 거야?"
그녀가 그의 무릎에서 일어서며 가만히 몸을 뒤척였다.
"왜?어디가려고? "
"좀 씻어야겠어요.."눈물로 얼국진 얼굴을 이제사 깨달았나보다.하지만 그녀는 일어서자마자 비틀거렸다.
그가 놀라서 후회스런 음성으로 물었다.
"내가 너무 심했던 거냐?..혹 못 걸을 정도인가?못걷겠으면.. 안아다주마.."그녀가 대답이 없자 그는 다시 짓궇게 물었다.
"아님 내가 목욕시키고 옷을 갈아입혀줘?"
"놀리지마세요.저는 인형이 아니어요..."
그녀는 얼굴을 붉히더니 그의 무릎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병풍뒤로 사라졌다.
소세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