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d5e7c8-d6b0-436f-9a34-b46f8403f67b.jpg](http://www.paxnet.co.kr/tbbs/files/N00811/20230414/e4d5e7c8-d6b0-436f-9a34-b46f8403f67b.jpg)
4대강을 인공 정화 방법으로 정화시키는 사업을 하였다. 미래의 박민지는 그 밖에도 많은 일을 했다. 이러한 모습을 박민지가 보게 되었다.
박민지는 깜짝 놀랐다. 미래의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제일 먼저 한 일이 전염병을 전부 조사하여 모든 전염병에 대한 약을 개발하고 결국 그 전염병을 이길 수 있도록 한 일이었다. 그 밖의 일들도 깜짝 놀랄 만한 일들이었다.
‘나 아직 교사인데
주홍의 외출복이나 드레스들은 색상이나 자수가 너무 화려해서 걸칠 때가 마땅치않았다.
어쨌든 유명귀족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니 행여라도 그를 망신시킬 일은 추호도 있어서는 안된다.
막 신전을 나서려할때였다.나는 순간 뭔가 잘못봤나 생각했다.
공작가의 문양이 그려진 마차가 신전입구에 서 있었다.마차에서 내린 그는 딱 마주친 파티드레스차림의 나를 살펴보더니 의아한듯 물었다.
"그대도 내가 올 줄 알고 있었나?"우리는 잠시 멍해서 서로바라보았다.
"전..단지..축하한다는 말을 하려고..파티가 다 끝나면 가뵈려고.."나는 머뭇거리며 말을 더듬었다.
"파티는 이미 끝냈어.."그의 눈매가 부드럽게 풀어졌다.
"평소보다 더 예쁘군."
그가 미소지으며 만족스러운듯 말했다.평소처럼 검은 예복이 아니라 밝은 보라색의 정장이 특별한 날이란 걸 알수 있었다.
"귀찮은 손님들을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며 즐기라고 놔두고 나왔지."
그가 덥석 손을 뻗쳐 나를 안았다.
"아마 지금쯤 모두 취해서 내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을 걸..."
"그럼.. 우리끼리만의 축하를 해요."나는 순간 너무 기뻐 생각지않은 말이 튀어나왔다.
"당신 주려고 파이와 쿠키를 만들어놨어요.별관의 응접실에 가서..."
나는 유모가 챙겨준 작은 꾸러미를 내밀었다.그가 순간 너무나 밝게 웃었다.
"오
잘 버텨준 덕분에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고
씨씨 사제님?치유력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수고가 많으시군요."황금빛 눈동자가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가 본적도 없는 나를 아는 척했다.말로만듣던 성기사단의 단장인 로빈 황자였다.무용과 덕망으로 제국민의 신뢰가 대단한 ...기품과 용모를 모두 갖춘 전형적인 황족이랄까..나는 허리를 숙여 예를 표했다.그의 타는 듯한 시선이 내등위에 꽂히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닙니다."
"신교출신의 사제시라 들었는데...디도대사제님에게 의술을 "배우셨나요?"
"네..의학교의 수업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는 미소지으며 물었지만 나는 화가의 그림을 감식하는 듯한 그의 시선이 불편하게 느껴져 급히 몸을 돌려 방을 빠져나갈 궁리를 했다.
"사적인 자리이니 물러가겠습니다
육아휴가가 눈칫밥이 되어있는데
가능성이 낮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최동후 변호사와 헤어진 이유가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이유였던 거 같아서 조금 후회를 했다.
‘누나의 반대라니
변호사
어깨를 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날카로운 손톱 끝으로 그녀의 유두를 동그랗게 굴려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유두는 딱딱하게 굳어지며 솟아오르고 있었고
몸이 바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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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아나운서가 말했다.
“대선연설문은 2014년도에 처음 썼는데
검사
그게 사실 엄청난거라고
누이가 울 오빠는 이기적이라서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고 했다.
인후 누이: 울 오빠는 이기적이라서 출생신고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려는 나에게 화를 냈다. 그래
괜찮아 오랜만에 마시니 좋네“
다시 정적이 찾아왔다. 그 아이의 외투를 어깨에 걸치고
내 앞에는 서정후씨 삼촌이 앉아있다.
망했다.
“선생님은요?!‘ 하고 재빠르게 단이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아 저요?”하고 이쁘게 웃음을 짓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