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에 룰렛토너먼트 몸을 바친 지 어연 몇년이 지난 나...하하하하핰 역시 씹덕이라서 굿즈를 모아야 하는데, 굿즈를 북에 만들어서 모으기로 결정!...하고 시작한 지 어연 1년만에 다 채운 듯!겉 표지는 스페셜 위크쨩이 즐겁게 보여주고 있다.앞에는 포켓몬스터 파이리와 꼬부기가 있다.맛있기로(?) 유명했던 초코롤과 고오스 케이크.포켓몬 빵 대란 때 생각난다.신데마스 캐릭터라는데 나는 모르는 캐릭터다.애니플러스에서 미식전의 안경닦이다.나는 실제로 키타산&사토노의 안경닦이를 쓰고 있다(안경 잘 안씀)애니플러스 부산점에서 룰렛토너먼트 진행했던 이벤트 스탬프.니지가사키 학원과 밀리마스가 함께 있다.니지동의 코노에와밀리마스의 에밀리다.에밀리보다는 미라이가 나오길 바랬는데...지스타에서 그냥 뺑뺑이 돌면 주는 게임.특히 저 위의 게임은 화려했었다.니케의 스티커와SK 브로드밴드의 홍보집.마스크에 니케의 마크가 박혀 있고,나머지는 껍데기나 스티커다.리버스 포 유, 바이스 슈발츠 아이돌 팩이다.이 카드에는 매우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어 수집하기에 딱 좋다.인싸픽 포켓몬스터와 웨하스 카드 말딸, 홀로라이브가 있다.웨하스는 졸라 맛 없다.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다.간단하게 말하면, 룰렛토너먼트 꼴림이 장난이 아닌 캐릭터들이라는 것.특히 맨 아래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와일드 하게 생기신 누님과 좀비 미야코, 붕괴 스타레일은 안해봐서 모르고, 선샤인 최고의 외모를 가진 요우.요우 저 엽서 쪼가리가 무려 8000원이다.뭔 모르는 남자 엽서와 이렇게 까지 깜찍할 수 가 있을 까 싶은 느낌의 페코라와SL COMIC에서 블루 아카이브 엔솔로지 발매 기념으로 뿌린 엔솔로지 엽서다.AGF에서 홀로라이브 음료수를 사고 받은 엽서.페코라가 룰렛토너먼트 이렇게 깜찍하게 나올 줄이야.스타트레일...닌텐도 스위치의 희망적인 국산 리듬게임이라고 생각한다.프로젝트 세카이는 미쿠가 제일 예뻐 보인다.저기에 한글로 적은 글자가 보인다.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에서 룰렛에 당첨되어 받은 엽서.흠...걸파 피코에 나왔던 장면을 즉석사진화한 디자인이다.국내 출간 한정 이벤트로 여친 빌리겠습니다 1권을 구입한 사람들에 한해서 주어진 한정 엽서다.이 엽서를 보면 작가가 얼마나 그림을 느낌있게 그리는 지 알 수 있다.치즈루 여신설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뽑기에 잘못 룰렛토너먼트 걸린 엘콘이.뽑기에 정말 잘 걸린 아니스.지스타에서 귀멸 게임을 하고 받은 네즈코등 많은 것들이 있다.(저기에 캐릭터가 아니라 사람이?!)그렇다.일본은 캔뱃지에 성우도 프린팅한다.D4DJ,뱅드림은 일본에서 구입했고,아이돌마스터,프리코네,홀로라이브,블루 아카이브등은 한국에서 구입했다.여기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녀는...비밀! 데헷☆내 기타나 크로스백에 달면 아주 귀염뽀짝할 그녀들이다.아이돌마스터의 마노 빼고는 다 한국에서 구입했다.키링 그 자체는 키타가 제일 마음에 든다.AGF 2022때, 새벽5시에 출발해서 거진 9시~10시까지 기다려 받은 뱅드림 스테이지.어디서 룰렛토너먼트 받았는 지 모르는 엽서.(출판 관련 회사로 추정)피크나, 지우개등 피크는 스쿨뮤직에서 구입했다.나머지는 모두 AGF때 인 듯 하다.니케가 굿즈가 참 많다.아뽀키라고, 국내 3D 버츄얼이다.웨하스 카드에는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이 나오는 듯 하다.뱅드림 걸파가 있는 리버스 포 유.이런 카드는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수집하라고 있는 것.포피파 멤버들은 다 있구낳앗...또 실제 사람이...!실제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성우(?)들이다.특히 마루야마 아야의 성우인 룰렛토너먼트 마에시마 아미.아미는 부득이게도, 뱅드림에 하차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일본에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구매한 카드들. 바이스 슈발츠다.일본에는 매장에 중고 카드를 대놓고 다 박아놨다.그냥 꼴리는 거 있으면 바로 사주는 것.아이돌마스터의 카오리가 제일 마음에 들게 생겼다.프리코네 팩을 까더니, 준수하게 나왔다.내 기억 상, 페코린느는 따로 구매했던 것 같다. 아닐 수도 있고?리노의 표정이 아주 좋다.뱅드림 팩에서는 포핀파 풀로 못 채웠지만, 아야가 나와서 룰렛토너먼트 좋다.앗 츠쿠시!리게이들이라면 안다는 KONAMI의 E Amusement 카드.원래 회색의 카드를 리폼해서 쓰기 때문에, 저런 카드들은 수집용이다.사운드 볼텍스가 한창 재미있었을 때 구입했던 레이시스,네메시스.반다이 남코에서 대량으로 판매했던 철권 TAG 토너먼트.이니셜D를 하고 싶어서 구매했던 이상한 카드와, 첫 뽑기에 바로 레어가 터져버린 이니셜 D AC Ver.3 카드.​굿즈들을 이렇게 모아 놓으니 정말로 내 보물처럼 느껴진다.금액도 금액이지만, 이런 것들이 내가 즐겼던 것의 추억이 룰렛토너먼트 된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끝까지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