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홍콩명품 쇼핑몰 돌고 돌아 다시 홍콩 여행글로 돌아왔습니다!이게 얼마 만인지, 이것저것 쓰다가 이제 다시 이어서 올려봅니다중간에 웬만하면 대만이나 일본은 안 섞고 홍콩 먼저 끝내보렵니다근데, 여자 마음은 갈대라고 이거 쓰는 와중에도 흔들리는 중 ㅋㅋ이번글도 정보 최대한 많이 그리고 지루하지 않도록 해보겠어요그럼 가보시죵!아, 홍콩 여행 1편을 아직 안 보셨다면 1편 먼저!!홍콩 여행 첫 번째 편을 들고 왔습니다 여행이야기가 길어질 거 같아서 홍콩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옷 갈아...전 날 잠에 들기 전 한국에서 챙겨간 컵라면 먹음크으 우리나라 음식이 제일 좋아다음날 일어나서 조식 먹고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옴홍콩에서 제대로 보내는 첫째날이라 기대감 홍콩명품 쇼핑몰 가득근데, 개인적으로 시작부터 이상하게 다른 나라에 비해 재미가 없..동남아도 좋아하고 아시아 여행하면서 항상 만족만족이었는데홍콩은 기대를 전부터 너무 많이 했던 나라라 그런지 실망감이 너무 컸어요길 가다가 안쪽 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버블티집 발견!호텔에서 나와 제일 먼저 버블티 한 잔 마셔주기미리 찾아봤던 곳은 아니고 길 가다가 보여서 들어간 곳맛은 무난한 버블티가격은 요로코롱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가볼 만한 거 같아요엄마랑 한 잔 사서 나눠먹으려고 흑당으로 한 잔 주문함길 가다가 현지인 맛집같은 사람들 한가득인 길거리 음식점 발견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는 점!근데, 다른 날 여기 또 지나가면서 보는데 그때는 홍콩명품 쇼핑몰 사람 아예 없었어요꼬치류부터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신기한 음식도 있고 익숙한 음식들도 있다엄마는 사람들이 많이 들고 있는 음식이 궁금하다며 같은 걸로 주문난 무난한 오징어꼬치로 선택엄마가 고른 건 그냥 곱창부터 해서 다양한 부위가 들어있는 음식인데 맛없어요오징어는 그냥 평범비추...홍콩에서 있는 동안 날씨가 내내 흐렸는데이날은 길 가다가 건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예쁘더라고요화창했음 얼마나 좋니..날씨 요정인 거 같은데 아닌 거 같은비만 안 오면 됐지 mind신호 기다리면서 한 컷엄마가 길 가다 말고 옷 가게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들어왔는데약간 시장에 있을 거 같은 옷 가게 느낌이었다택이 다 한국어 ㅋㅋㅋㅋ여기서 살 홍콩명품 쇼핑몰 이유가 있을까요??아 제니쿠키 찾아오겠다고 길 엄청 헤맸네요...분명 여기라는데 여기가 아닌데..현지인한테 길도 물어봤는데, 제니쿠키 처음 들어보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젊으신 분이었는데... 제니쿠키가 현지인에게는 유명하진 않은가;;생각보다 줄이 좀 있긴 했다만, 금방 줄어듭니다제가 구매한 지점은 침사추이점이날은 맛보기용으로 하나만 구매해서 나왔습니다옛날에 알바하면서 한번 먹어봤는데그 후로는 처음 먹어보네요4가지맛 섞여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제니쿠키는 귀국 전에도 한 번 더 방문한 곳이라 일단 이 정도에서 패스)제니쿠키까지 get하고 다시 이동이건 바로 안 먹어볼 수가 없죠..바로 개봉해서 맛보기진짜 별거 아닌데 맛있음홍콩 하면 명품 아닌가요??갈 곳도 딱히 없고(무계획) 겸사겸사 보러 왔는데대기 줄 무슨 일인가요...포기합니다..명품관들이랑 이어져 있던 호텔내부가 굉장히 홍콩명품 쇼핑몰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호텔 레스토랑이 딱!나도.. 거기에 껴서 밥 먹고 싶더라..위에서는 피아노 연주가 한창이고 성악까지 장난 없었다~침사추이가 호텔 근처라 걸어서 올 수 있던 곳독특하게 생긴 배가 지나가는 중날씨는 구려서 야경 보는 맛은 별로 없었다매일 이렇게 안개 가득한 우중충한 날이었다별 건 없어서 그냥 이런 쓸데없는 사진이라도 남겨놓기K11 MUSEA쇼핑몰이 있던 건물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안에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근데, 솔직히 안에서 크게 볼 건 없어서 금방 나왔어요사진 찍을 일이 많이 없어서 괜히 사진이나 한 장 찍어주고엄마랑도 사진 한 컷날이 좀 맑았더라면 건너편의 건물 홍콩명품 쇼핑몰 조명 보는 재미로 앉아서 커피 마셔도 좋을 거 같아요이날은 날도 썰렁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그러고 싶지 않았음여러분은 홍콩 어느 장소가 가장 좋으신가요?그리고 침사추이쪽 호텔과 홍콩섬쪽 호텔 중 어디가 더 좋으신가요?솔직히 호텔 위치는 직접 홍콩에 가서 지내봐야지 알겠더라고요(사람마다 직접 경험해보고 느끼는 게 천차만별이라)근데, 전 홍콩섬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홍콩섬이였으면 좋았을 뻔했던 날이 하루 있었는데그건 다음편에 나옵니다짐사저이 종루밤이 되니깐 해가 지고 불빛까지, 시계 이쁘죠?근데, 밤에는 어두워서 사진 찍기엔 살짝 아쉽다는 거그래도 밤에 보는 게 더 이쁜 거 같아요짐사저이 종루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여기가 회차지인 건지 홍콩명품 쇼핑몰 아니면 많은 버스들이 정차하는 곳인 건지버스가 번호별로 진짜 다양했어요홍콩 바이브걸어가는 와중에도 놓치지 않고 찍어주는 마이맘..가다가 편의점 들러서 목 축일 음료 구매이거 지금 알았는데...내가 구매한 게 로우슈가였다니...음료도 항상 오리지널만 찾고제로나 로우슈가 따위는 취급도 안 하는 사람인데그저 상표만 보고 구매해버려서 이런 실수를그래서 맛이 없었던 건가..??ㅎㅎㅎ빅토리아 하버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1881헤리티지로 이동여기가 분위기 맛집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던데끝이게 다예요..건물은 이쁘지만 굳이???1881 헤리티지 별거 없네 ~돌아가면서 너무 궁금했던 홍차를 마셔본다맛이 없었다.. 엄마는 맥주를 샀는데 나도 맥주나 살걸애꿎은 엄마 맥주만 바닥내는 중1881 헤리티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도 구경해 줬지만진짜 별거 홍콩명품 쇼핑몰 없어요 여긴 ㅍㅐ스하셔도 됩니다호텔로 돌아가기 전 편의점 같은 곳에서 먹을 거 서기망고 파파야는 신기해서 사봄망고도 좋아하고 파파야도 좋아해서 이 조합이 날 설레게 만들었지근데, 맛은 평범해요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그런 맛홍콩 여행은 살면서 가장 기억에 안 남는 여행이라블로그 쓰는 것도 일이고 재미도 없네요 ㅎㅎ이거 쓴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저 추억팔이용으로 작성하는 글이지만워낙 할 것도 없고 재미도 없던 여행지었기에 이마저도 숙제같은 기분재밌게 쓰고 싶고 열정적으로 자세하게 적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그래도 다음편부터는 좀 더 열과 성의를 다 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다음편은 금방 가져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