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OS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블로거 입니다. 여행에서는 항상 카메라가 빠질 수 없는데요. 예전부터 캐논을 15년 동안 사용하고 있어서 이 브랜드에 상당히 익숙한 편입니다. 제 주력 카메라는 EOS 6D Mark2 인데요. 여기에 EF16-35mm F2.8L III USM 광각렌즈를 마운트 하고 여행일정을 소화하는 편입니다. 보통 서브 카메라도 하나 가져가는데 망원렌즈에 크롭바디도 하나 챙기는 편입니다.​​​​그런데 제 여행 파트너는 와이프 입니다. 늘 상 함께 다니는데 와이프도 사진 찍는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제가 카메라가 좀 많긴 한데 거의 좀 무거운 DSLR 이라 몇번 줘 봤더니 무거워서 못 들고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좀 가벼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없을까?’ 를 늘 고민하던 중 캐논 EOS R8 을 사용해보았습니다.​일단 이 카메라의 장점은 풀프레임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가볍다~ 는 것인데요. 배터리와 SD카드를 포함하고 약 461g 으로 0.5kg 도 안 되는 무게와 함께 렌즈도 단렌즈 하나 정도 끼우면 아주 가벼운 상태로 여행사진을 찍을 수 있겠더라구요.​​​​마침 저번 주말에 단양여행지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장마 기간이라 비가 올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하늘은 좀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때 와이프는 EOS R8 과 EOS 함께 하였습니다.​​​​​​캐논 EOS R8 스펙은?배터리와 SD카드 포함하여 약 461g의 무게​​개인적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8 의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는 가벼움 인 것 같습니다. 배터리와 SD카드를 포함하더라도 약 461g 의 무게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제품을 들어 보았을 때 렌즈를 마운트 하더라도 상당히 가벼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제가 가지고 다니는 DSLR 과 비교하면 정말 반의 무게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단양여행을 떠나면서 렌즈는 RF35mm F1.8 MACRO IS STM 과 함께 하였는데요. 이 렌즈의 무게가 약 305g 입니다. 그럼 기존의 EOS R8 의 무게 461g과 렌즈 무게 305g 을 더해도 총 766g 밖에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요즘은 영상을 많이 찍잖아요? 그렇다 보니 이 제품도 역시나 동영상에 특화 되어 있던데 왼쪽을 보면 위에 사진/동영상 전환 스위치가 추가 되었고 전원 스위치는 오른쪽 위에 있어서 조작성이 향상 되었습니다. 액정은 역시나 캐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위블 회전형 풀터치 LCD 모니터를 적용하였구요. 화소는 약 2,420만 유효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카메라가 발전함에 따라 해상력의 차이도 분명 있겠지만 실제로 사진에 있어서는 저노이즈, 고감도가 계속해서 EOS 발전할텐데요. EOS R8 에는 풀프레임 CMOS 센서를 새롭게 개발하여 탑재하여서 저노이즈, 고감도에 더욱 강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촬영해보니 좀 느껴지더라구요. ) ISO 약 102,400으로 (확장 감도는 약 204,800) 야간이나 실내 촬영에서도 굳이 외장후레쉬를 찾을 필요가 없었구요. 효과적인 순간 포착이 가능하여 AF가 안 맞아서 핀이 나갔다! 는 사진은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하여 초보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할 것 같더라구요.​또한 EOS R3 추적시스템 채용으로 1 포인트 AF, 스팟 AF, 존 AF 등 모든 AF모드에서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더욱 진화한 EOS iTR AF X 기술로 사람, 동물,차량 등의 피사체 검출 능력이 향상 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인물사진 찍을 때 초점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는 정말 안 받게 되더군요.​​​​그리고 영상을 찍을 때 이런 초점기술이 아주 유용하게 작용 하는데요. 실제로 트레킹이 얼마나 괜찮은지는 영상으로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처음에는 초점을 찾다가 자동으로 불빛 하나를 자동으로 찾았는데 요리저리 움직여도 그 불빛을 계속 추적하더라구요. 제가 영상은 많이 촬영을 안 하는데.. 이렇게 정말 AF 추적 트래킹이 되니 굉장히 편리하였습니다. 감상해 보시죠.​​​캐논 EOS R8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영상 EOS 촬영 중 AF 트레킹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불빛을 선정하였는데 한번 선정 하고 난 후 정말 트레킹으로 엄청 잘 따라가더군요. 여기는 단양 수양개빛터널 축제현장입니다.​이 초점의 트레킹 능력은 Dual Pixel CMOS AF II 도 한 몫 할꺼라 생각합니다. 최대 1053분할의 정밀한 AF영역과 함께 Dual Pixel CMOS AF II의 눈 검출 AF를 활용하여 움직이는 모든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추적 할 수 있습니다.​​​5축 손떨림 보정 (IS) 기능 ​캐논의 카메라들은 예전부터 바디에 손떨림 기능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렌즈에 손떨림 기능을 추가하였죠. 그러나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8 은 바디에 5축 손떨림 보정 (IS) 기능 채용 하였습니다. 만약 렌즈에도 IS 기능이 있다면 더욱 효과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이 가능합니다. ​​​스펙에 대한 설명을 하다 보니 너무 좋은 기능이 많아서 많이 길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전자식 셔터의 경우 약 40fps 의 놀라운 연사가 가능하구요. 동영상 쪽에서는 크롭하지 않은 6K 오버샘플링 4K 60P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EOS RP 에서는 동영상 녹화 시간이 29분 59초 였던 상한 시간을 EOS R8 에서는 최대 2시간으로 확장 하였습니다. (온도 상승 억제 기술 적용)​​​​​삼각대 EOS HG-100TBR + 릴리즈 BR-E1​​​삼각대의 역할도 있지만 한 손으로도 들고 다니며 브이로그 촬영이 가능한데요 블루투스 리모컨도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이제 어디 가셔서 연인이 방해를 받지 않고 사진을 찍기에 아주 적합한 듯 하구요. 릴리즈도 잘 활용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상 찍을 때 그냥 카메라만 들고 찍는 것에 비하여 훨씬 효율적인 느낌으로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카메라에 릴리즈 BR-E1 블루투스 연결 하고 싶을 때에는 EOS R8 의 경우 메뉴에서 무선 리모컨 연결로 들어가셔서 연결될 장치를 추가 하시거나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때에는 기존꺼를 삭제 해 주고 새로 장치를 연결하시면 되겠죠?​​​​​​단양여행 여행사진한손으로 들고 다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울산에서 단양여행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워낙에 장마 기간이라 맑은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는데요. 간혹 해가 나면서 맑은 시간도 있었으나 극히 시간이 작아서 거의 흐렸던 여행의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쨍~~ 함 보다는 해상력을 중심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양 사인암​단양 사인암이라는 곳에 갔었습니다. 여긴 벌써 여름이더군요. 하긴 7월 초순이니 여름은 맞죠. 여긴 물놀이 EOS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물살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사진은 전부 와이프가 찍어서 구도가 제가 찍는 것에 비하여 조금 어색할 수도 있는데 사진 초보자들도 이정도 찍을 수 있다는 입장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단양여행 사인암​​여행을 다니다 보면 음식사진은 필수죠. 그런데 식당에서는 큰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좀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여 조금 작고 찍기 편리한 카메라가 좋은데요. EOS R8 에서 단렌즈만 마운트 하게 되면 일반 디지털카메라와 큰 차이가 없어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음식사진​​위에서 스펙을 소개할 때 CMOS 센서를 새롭게 개발하여 탑재하여서 저노이, 고감도에 더욱 강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ISO 약 102,400, 확장 감도는 약 204,800) 그래서 야간이나 실내 촬영할 때 아주 유리하다고 하였는데요. 실제로 단양 아쿠아리움을 가보니 그런 느낌이 확실하게 들더군요. 사진은 아주 많은데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자면 유리 넘어서 촬영된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저노이즈, 고감도를 자랑합니다. ​​단양 아쿠아리움에서 한컷​그리고 한 피사체 만이 아닌 몇가지의 피사체를 담을 때에도 해상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괜찮은 아웃포커싱과 함께 내가 원하는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기술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사진사들은 카메라를 찍어 EOS 보면 이 제품의 해상력이 얼마나 괜찮은지 느껴지는데 약 761g 의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렌즈 포함) 이정도의 해상력은 그야말로 아주 멋지더군요.​​​나름 사진을 오래 찍다 보니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어도 정말 이쁜 사진 많이 보여드릴 텐데, 그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번주도 내내 비가 온다고 하던데.. 정말 이번 장마는 엄청나게 폭우가 내리고 얼마나 오래갈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단양 다리안 관광지​여러 여행지를 여행하면서 도담삼봉에 갔을 때 잠깐 해가 났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촬영을 하였는데요. 풍경사진도 아주 괜찮게 결과물이 나오네요. 피사체의 해상력은 강조하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한 사진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단양 도담삼봉​저는 이번에 EOS R8 에 RF35mm F1.8 MACRO IS STM 렌즈를 마운트 했는데요. 이 렌즈 역시 IS 라고 하는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흔들리는 사진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행 사진 찍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구요. 특히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잖아요? 이젠 손에 꼭 잡히는 캐논 신제품 카메라를 활용해 보실 차례입니다.​​​​좋은 카메라의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리 ISO 를 올려도 노이즈가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EOS 사진을 리사이징 해서 그렇지 확대를 하게 되면 노이즈가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이런 저노이즈를 실현하기 위하여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해 보았는데요. 결과물은 기대 이상이라서 사진 찍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양여행 수양개빛터널​​사진은 같은 장소이더라도 찍는 방식에 따라 초점의 영역에 따라 주변이 밝아졌다 어두워 졌다 하기 나름입니다. 내가 어떤 목적으로 사진을 찍느냐가 중요한데요. 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EOS R8 의 경우 다양한 AF를 활용하여 주변부를 달리해 보는 것도 아주 빠른 시간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단양여행 수양개빛터널 빛 정원 ​​여행을 많이 다니는 블로거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가벼운 카메라 들고 다니고 싶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매번 신제품 출시될 때 마다 기변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번 EOS R8 과 같이 작고 가벼우면서 동영상 및 성능이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는 저도 참 탐이 나더라구요.​더욱 높아진 해상력, 캐논의 색감을 계승하면서 발전된 AF 속도, 저노이즈의 효과,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하여 자세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EOS R8 자세히 알아보기 =&gt여기를클릭​​​**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