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아침부터 홍콩명품 쇼핑몰 트럭이랑 버스 구경 중인 아기​​​​​​오전에 남편이랑 다툼이 있어서 열받아서 아가랑 혼자 쇼핑몰에 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K11 쇼핑몰은 숙소에서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고 역 안에 연결되어있어서 혼자가기 쌉가능이다.애기 밥먹이고 마트가서 필요한 것 사고 내옷쇼핑을 좀 하고 들어왔다.나중에 알았는데 K11 쇼핑몰이 두개였다.스타의 거리에 있는 곳은 뒤에 Musea가 붙은 명품백화점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는 백화점 영플라자 같은 곳이라 명품샵은 없고 보세매장이랑 영한 브랜드 위주로 입점되어있다.엘리먼츠랑 여기밖에 안가봤지만 엘리먼츠는 살짝 길이 복잡하고 더 넓어서 다니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층수는 더 많지만 원형형태의 쇼핑몰이라 다니기 편했다. 그리고 옷브랜드도 훨씬 이쁜게 많았고 매닝스, 마트도 다 있어서 애기 용품이나 홍콩명품 쇼핑몰 생활용품사기도 수월했다. 식당이랑 카페도 꽤 있다.​★★★★☆ · 쇼핑몰goo.gl​​​​​​숙소 돌아가는 길에 가장 최신일 것 같아서 찍어본 지하철 노선표내가 갔던 쇼핑몰은 East tsim sha tsul역 지하에서 연결되어있다.​​​​​​화해하고 디즈니랜드 출발원래 불꽃놀이가 8시라 그래서 애기 낮잠자고 일어나서 가기로 했었는데, 숙소에서 낮잠을 안자서 그냥 4시쯤? 나왔더니 유모차에서 잠들었다.디즈니랜드 라인이 따로 있어서 디즈니 열차를 탈 수 있는데 여기서부터 심장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