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도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노력합니다오늘은 조상덕에 거져먹을 것 같은 프랑스 박물관들의 상품개발을 구경해볼까 합니다.진짜 거져먹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이 포스팅을 읽어보신다면,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요? 참 그 전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박물관 관람비가 비싸다고 느껴지면, 기념품샵에 가라.대체로 박물관의 주요 작품이 기념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박물관이 주목하고 있는 소장품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말이죠. 그런 맥락으로, 프랑스 박물관은 기념품샵을 잘 운영하는 편입니다. 투덜대는 관람객들의 불평만 귀담아 들어도 발전할 수 있는 포인트도 많다 보니, 매년 질도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박물관 기념품샵을 자주 가는 편이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주로 예쁜걸 사는 편이고, 가끔 선물도 구매해봤는데... 프랑스인 친구들에겐 반응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한국으로 보내는 엽서를 제외하곤 선물은 사지 않게됐습니다...참고로, 수첩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박물관을 가는 취미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박물관에서 수첩을 종종 사서 써봤습니다. 해봐서 압니다... 기념품 질은 진짜 복불복입니다. 그래도 사는 이유가 있겠죠?그래서, 오늘은 파리 박물관 중에 온라인샵을 운영하는 지점들로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1. 프랑스 박물관 굿즈 쇼핑몰액자부터 아래놓인 오브제까지 전부 상품입니다!La boutique cadeaux des musées de France vous propose les moulages et catalogues du Louvre, Musée d'Orsay, Guimet, Orangerie, Picasso, etc.boutiquesdemusees.fr프랑스 박물관의 (거의) 모든 기념품샵들이 참여하고 있는 굿즈샵입니다. 루브르부터 오랑주리, 오르세처럼 국립 박물관들의 모든 굿즈를 만날 수 있어요. 디자이너 제품부터 진품을 모방한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레플리카 제품까지 디자인도 질도 무척 좋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다가 전문가들이 만드는 진품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제안이예요. (루브르는 예술품 경매도 한다는걸 잊으면 안 됩니다. 이 사람들은 팔 줄 아는 사람들이예요.)이거 혹시, 코로나때문에 부족한 수익을 메꾸려고 만든것 아니냐는 오해하실것 같은데...사실, 이 사이트는 꽤 됐습니다.(호구가 보장합니다. 호구는 상품이 몇개 없을때부터 구독하고 있었습죠...)오히려, 각잡고 노력해서 만들었는데,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상품들은 기발하고 아름다워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이게 갖고 싶어요.프랑스 왕의 상징인 ;이라고 판매하는 페인트인데요. 실제 문화유산을 보수할때 사용하는 색이기 때문에,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색으로 우리집을 칠할 수 있다는! 매력이 뿜뿜합니다. 물론, 유럽의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해와 기후가 한국과 같지 않고(=가져다가 발라도 한국에서 보면 다른 색...), 페인트는 인화성 물질로 항공 운반시 주의가 필요하고(=배송비 음청 나옴...) 같은 우려가 있지만, 만약 수입해 온다면, 이 색을 가져오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2. 프랑스 주화청 기념품샵monnaiedeparis.fr프랑스 주화청이 만든 기념품샵입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한국 업체인 풍산이 프랑스까지 주화 금속 납품을 하는 거 아시나요?그래서 파리 주화 박물관에 가면, 풍산이 기증한 기념관이 있어요. 예전에 관람갔다가 풍산이 생산한 동전 주화 원형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웃기잖아요. 한국업체가 생산한 주화 원형을 파리에서 한국인이 받아서 다시 한국으로 가져오는 이런 우연은 뭐죠. ㅎㅎㅎ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그래서, 이 기념품샵에선 뭘 살수 있냐면....훈장을 살 수 있습니다. 진품같은 레플리카로요. 돈만 있으면 나폴레옹이 발행한 명예훈장쯤 받을 수 있어요. (엄청 매력적입니다)다만,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그래도 주화 박물관은 언젠가 박물관 리뷰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때, 진짜가 만들어주는 레플리카의 세계를 적어보고 싶어요. (그러기엔 아직 본관을 안 가봐서 못 쓰고 있어요 ㅠ)3. 우표 박물관 Boutique La Poste : Retrouvez un large choix de produits proposés par les vendeurs sélectionnés par La Poste. Paiement 100% sécurisé. Achetez en ligne sur la Boutique La Poste.laposte.fr프랑스 체신청이 운영하는 기념품샵이예요. 당연히, 우표나 관련 물품을 팝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박물관 기념품샵으로, 구매액으로 비교해도 제일 많이 썼을 곳이구요. 주로 판매하는 건 우표로, 우표를 팝니다. 유일하게 진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샵입니다. 모든 수집품이 그렇듯 우표는 구매한 뒤에 가격이 오릅니다.그래도 너무 크게 바라면 안 됩니다. 비싸봐야, 2천원짜리 우표는 10배가 뛰어도 2만원입니다...솔직히 십년안에 10배 뛰긴 어렵죠... 투자가 목적이라면 좋은 투자처는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되팔기를 바라고 구매하는 건 아닙니다. 주로, 상황이나 때에 맞을 때 쓰려고 구매합니다. 이를테면, 노르망디 기념 우표를 노르망디지역을 여행할 때 사용하려고 구매하는 거죠. 이 우표들은 제가 구매하려고 찍어둔겁니다. 이런 사진들이 있으면, 나중에 샵에 가서 원하는 우표를 사기 편하거든요. 4. 그 외 기타개인 박물관이나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시단체나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수집관 중에도 굿즈 제작을 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다만, 인터넷으로는 상품만 보이고 구매처가 없는 곳들이 있죠. 진짜 눈으로만 보는 쇼핑입니다..ㅠ.ㅠ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업체들을 모아봤습니다. #deyrolle데롤 deyrolle은 박제나 표본에 특화되어 있는 개인 업체입니다. 저는 이 업체가 가지고 있는 옛날스타일의 표본그림이 좋아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제품이 제품은 위 1번에 소개했던 파리 박물관 기념품샵인데, 이 작품은 또 현대작가의 디자이너 제품이라서... 여기 넣었습니다. 역시, 갖고 싶어서 찍어뒀어요. #장난감박물관 이 사진은 파리 근교, 뿌아시poissy라는 도시에 있는 장난감 박물관 사진입니다. 역시, 좋아하는 종류의 박물관이라서 굿즈샵을 주목하고 있는데요...이런 작은 박물관은 자체 사이트가 없거나 관리가 소홀한게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참고로 사진 속 사이트는 ;의 프랑스 공식홈페이지입니다. (박물관 자체 사이트는 엄청 별로예요...)이 박물관의 굿즈샵에서는 옛날 장난감의 도안이나 레플리카를 판매합니다. 질은..... 규모가 작은 만큼... 질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때에 따라, 독특한 소품이 많아서 주목하고 있습니다.#ratp 파리 철도공사 ratp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굿즈샵입니다. 언젠가.. 돈이 넘칠만큼 많아지면, 꼭 저 유니폼...사서... 중고샵에서 모자까지 사서.... 완벽한 철도 노동자가 돼서... 파리 지하철앞에서 사진찍는게 제 작은 꿈이랄까요...ㅠ_ㅜ#이걸왜... 루브르에서 만드는 괴랄한 작품들입니다. 대체, 루브르는 왜...싶으면서도, 루브르라서 이런 실험적인 작품들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박물관 굿즈숍에는 엄청난 상품들도 많거든요. 박물관 에코백으로 만든 마스크그럼, 즐거운 랜선 아이쇼핑하시길 바라면서, 끝. 레플리카쇼핑몰 릿앤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