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카지노?네
카지노사이트검증사실 전 게임산업에 종사 중입니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갬블이죠..개인 가치관?에 따라 특정 산업군 종사를 피하시는 경우도 있는 건 같은데 전 산업군을 고른 건 아니고 그냥 이력서를 오지게 뿌리고 오지게 면접을 보고 결과적으로 절 뽑아주는 회사에 갔는데 그게 게임회사였을 뿐입니다...^^자주 듣는 질문게임회사면 재밌는 거 많이 만들겠네?아니 내가 하는 일은 게임을 싸고 있는 공통 껍데기 관리와 내부 유저들을 위한 관리 툴을...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난 게임 룰도 모른단다...라고 해봤자 보통 잘 이해 못 하더라고요... 아직도 우리엄빠는 내가 뭐 하는지 모름 ㅋㅋㅋ아무튼 만족도는 so far so good :D뭐 면접 볼 때야 교육 관련 회사면 아~~ 이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산업인 게 특히 좋아! 이런 사탕발림소리라도 하지만 다 돈 벌려고 하는 거지 뭐. 솔직히 이제 뭐 산업의 비전, 나의 성장 가능성 이런 건 솔직히 흥미가 없습니다. 낡고 지쳤어요. 다른 거 없고 적당히 일하고 돈 괜찮게 줘서 만족하는 거임 ㅎㅅㅎ20대 초반 와긔 시절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따지지 말고 빨리 취직해서 급료는 좀 적어도 경험 쌓고 성장해서 이직도 하고 몸값도 올려야지! 이런 천진난만한 생각을 했는데(인터스텔라 짤)그냥 처음부터 돈 많이 주는 회사를 가십시오 초년생 여러분,,,이제야 말할 수 있는 오래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 첫 연봉은 2000이었답니다 ㅋㅋ 빡세죠..?특히나 한국이라면 이직 시 원천징수 3개월치 보여줘야 되고 기존 연봉 기준으로 협상하고 바쁜 스타트업 가면 성장할 시간도 체력도 없고 그 와중에도 발전하는 당신은 멋쟁이지만 이게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냥 취준때 고생해서 큰데 가십쇼.. 그 있잖아 그 말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돼야 된다고그럼 여기까진 또 헛소리였고요..렛쯔꼬~여긴 또 갑자기 왜 왔냐?한참 회사 인수합병건으로 안팎으로 바쁠 때 변경사항 관련해서 블라드랑도 짬짬이 캐치업을 하는데 내일 아이스 가니? 이래서 아이스??? 그게 뭔데?? 했더니 오~~
카지노사이트검증하더니 자기는 몇 번 가봤는데 케빈이 강제 참석 시켰다고 그럼 난 널 drag 하겠다며 ㅋㅋㅋ 갑자기 신청 링크를 던져줌.오 난 쪼아! 때마침 알렉스도 오랜만에 런던 오고 다음날 다 같이 2시에 가방 싸서 쫄래쫄래 따라감.그때까지만 해도 아이스가 그래서 뭔데? 했는데 요즘 대화중인 어린이가 그 차가워 보이는 이름은 뭐냐고 물어서 그제야 찾아봄 ㅋㅋ인터네셔널 카지노 익스히비션이라네요.한 10명이 뭉쳐서 소풍 가는 기분으로 전철 타고 감 ㅋㅋ 그 와중에 누가 앞장서? 하다가 나랑 알렉스가 우린 런던 몰라 ㅇㅅㅇ! 영국인이 하셈! 뻔뻔하게 나오니까 폴이 앞장섬 ㅋㅋㅋㅋㅋ 폴 지도도 없이 토트넘 코트로드 역으로 척척 가길래 나랑 알렉스가 어떻게 저렇게 갈 수 있지? 하니까 폴이 기가 차다는 표정으로... 그야..? 역이 저기 있으니까...!아무튼 폴 따라서 잘 도착함.중간에 전철에서 또 일 얘기하는 리드 엔지니어들 보고 알렉스랑 쟤네 봐 여기서도 일 얘기해 (수근수근) 했더니 우린 끼지 말자 ㅋㅋ 이럼 ㅋㅋㅋㅋ갑분 도착들어가니까 와웅... 나 되게 큰 산업에 종사 중이구나? 느껴졌다그리고 눈 아팠음 ㅋㅋㅋ폴 진짜 이상한 사람인 게 나름 밥 먹을 때나 맥주파티 같은 데서 대화 몇 번 튼 사이란 말이야? 그래서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 인사하면 ( ◠‿◠ ) 맨날 이렇게 수줍게 미소만 지어서 난 뭐지 나 싫어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또 행사장 안에서 수다쟁이 되어버림 ㅋㅋ 심지어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 진짜 뭐 하는 사람이여,,,그렇게 뜬금 털어놓은 TMI가 뭐였냐면 자기는 슬롯머신들 소리를 하나하나 들어보고 최애 슬롯머신을 고른데. 난 일단 갑자기 이 사람이 말 건 것도 웃기고 ㅋㅋ 내용도 웃겨서 엥??? 그래??? 여기서도 찾았어? 하니까 이제 찾아야지 ㅋㅋㅋ 하면서 막 눌러보고 다님 ㅋㅋㅋ저 기계 제일 위에 사이렌은 뭐냐고 물어보니까 폴이 ㅋㅋㅋ 저건 말이지, 저게 울리면 니가 ㅇㅇ퍼센트의 세금을
카지노사이트검증내야 한다는 뜻이야 <- ㅋㅋㅋㅋ 라고 함 ㅋㅋㅋㅋㅋ실제로 본 적 있어? 하니까 딱 한 번 본 적 있대 ㅋㅋㅋ그리고 이거 이기려면 어떻게 하는 거임? 전략이 있음? 했더니 돈을 많이 따고 싶어..? 그럼 많이 걸면 돼!라고 함 ㅋㅋㅋ 미쳤냐고요 아저씨 ㅋㅋㅋㅋㅋ이거 갖고 싶더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피지컬 룰렛과 디지털 룰렛 조합찍힘 당하는 걸 의식했지만 피할 수 없어져 버린 블라드블라드.. 카메라로 볼 때랑 실물 늘 이미지 달라서 아직도 문득 놀램 ㅋㅋ 생각보다 크고 건장하며 (당연함 마샬아츠 했던 아저씨임, 지금도 자전거로 출퇴근함 ㅋㅋ) 얼굴은 작고 와긔처럼 생김 ㅋㅋㅋ이것도 그냥 예뻐서 찍음블라드랑 이 게임 그래픽 맘에 든다고 ㅋㅋ 저 돼지들 터지나?? 터질 때까지 해보자 ㅋㅋㅋ 이러면서 둘이 낄낄거리고 있으니까 또 직원들이 사진 좀 찍어가도 되겠니? 함 ㅋㅋㅋㅋㅋ 그죠 누가 봐도 쟤넨 뭔가 싶은 웃긴 조합일 듯 ㅋㅋㅋㅋㅋ원래 두 팀이 같이 돌아다니다가 자 그럼 이제 각자 돌아다니다 4시에 다시 여기서 만나자! 하길래 그럼 난 반대쪽 갔다 올게!!! 하면서 냉정하게 팀원들을 버리고 각개전투를 떠난 나 ㅋㅋㅋㅋㅋ나는 문어~돌아다니다가 프로덕트 팀 줄리랑 해리엇이 바에 있길래 안녕~~ 하고 인사했더니 줄리가 안아줬다 힝구 크리스마스 파티 때도 그렇고 따스한 줄리..술 어디서 얻었어? 하니까 바로 옆 바에서 다 무료로 주문 가능하다고 주문하라 그래서 땡큐!! 하고 얻어온 진토닉 ㅋㅋ이거 들고 4시에 다시 모이기로 한곳으로 돌아갔더니 ㅋㅋ 블라드가 you are the winner라고 ㅋㅋㅋ이렇게 박람회는 시시하게 끝났다.뭐 개발자야 소셜 활동할 것도 아니고 ㅋㅋ 그래도 내가 속한 산업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우리는 퇴근 후 펍 이런 거 진짜 안 하는 편인데도 ㅋㅋ 그럼에도 영국은 영국인지 자.. 그럼 어떡할까? 펍? 이러길래 ㅋㅋㅋㅋ 콜! 하고 졸졸 따라감.맥주를 주문하는 큐티뽀짝폴역 근처 펍은 다들 똑같은
카지노사이트검증생각을 가진 사람들 덕분에 줄이 어마어마해서 한 정거장 이동해 카나리워프의 알케미스트리에 갔다.이 고분고분 아저씨들 ㅋㅋ 자리 모자라다고 다른 테이블에 갈라져서 앉으려고 하길래 그런 걸 지켜볼 수 없는 한국인... 테이블 끌어와서 앉으면 되지!!! 하고 끌고 와서 다 앉혀버림 ㅋㅋㅋ 그러더니 폴이 자... 맥주를 주문해 볼까? 하면서 아마 넌.. 라거를 먹을 거 같고, 너도 라거, 너도 라거 흠... 너도 분명 라거겠지...? 라거, 라거, 라거 그래 다 라거구나 깔끔하네! 하고 자기가 사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임그 와중에 손 번쩍 들고 난 기네스! 했지만 묵살하심 ㅋㅋㅋ 블라드 조용하게 다이어트 콬.. 했지만 당연 묵살당함 ㅋㅋㅋㅋㅋ그렇게 열 몇잔을 사들고 오신 폴이게 바로 테크니컬 아키텍터의 위엄...!해리 한잔 먹고 중간에 담넘어서 탈출함 ㅋㅋㅋ사람들이 해리 니가 매니지먼트랑 제일 가까운 라인에 있는 사람이잖아~ 하면서 놀리는 거 웃겼다 ㅋㅋㅋㅋ아무튼 담 넘어서 탈출할 사람들은 탈출하고.. 그렇게 여의도에 남게 된 우리...(아님)알렉스 주도로 SBB팀 사진 찍었다.다음날 단체방 만들어서 알렉스가 사진 보냈더니 블라드가 자기 너무 늙었다고 플리즈.. 노 링크드인 노 페이스북..이라길래 ㅋㅋㅋ 그럼 부로그는..? 해버린 사악한 사람 ㅋㅋㅋ 다 가렸으니까 올리게 해조.인스타 스토리로 올렸을 때 니니가 블라드 진짜 블라드처럼 생겼어! 했는데 ㅋㅋㅋ 아닠ㅋㅋ 이게 뭔 말이야 그게 하지만 뭔 말인지 알겠음 ㅋㅋㅋㅋㅋ+ 하 시발 개같이 바쁘넼ㅋㅋㅋㅋ 금요일마다 왜 이렇게 난리여.. 갑자기 세명이 동시에 날 찾음... ㅋㅋㅋㅋ이날 알렉스가 우리 팀이 좋은 게 뭔 줄 알아? 다 외국멤들로 이뤄져 있다는 거야! 했더니 ㅋㅋㅋ 영국 출신 동료들이 나도 엄밀히 말하면 뫄뫄 출신이야! 뫄뫄 출신이야! 하면서 자기 출신 부정함 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기준 나름 이 나라 사람들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여겨지는, 동양인이 아닌 이 둘도 일상에서 미묘한 차별들을 당하는 것이 약간 씁쓸했다. 특히 우리
카지노사이트검증같은 어른들보다 아기들 얘기 들을 때 더더욱. 알렉스 딸은 스페인어, 블라드 딸 둘은 불가리아어 바이링구얼인데 아직 두 언어 체계가 정확히 잡히지 않았을 때 학교에서 funny language 그만 쓰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동안 영어만 집중해서 교육했고 알렉스는 이제 딸이 어느 정도 영어는 자리 잡은 거 같아서 올여름에는 스페인어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고..!이런 문화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일화들 신기했다.. 그리고 알렉스 딸도, 블라드 딸들도 진짜 너무 귀여움... 블라드 딸들 ㄹㅇ 베이비 프린세스.. 나중에 베이비 시팅 필요할 때 제발 나 좀 불러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날 3월엔 한국 가고 8월엔 일본 갈 거라고 했더니 알렉스가 헐!!! 제발 포켓몬!!!! 이래서 ㅋㅋㅋ 알렉스 딸 마야 최애 포켓몬들 이름 적어놨다 ㅋㅋ 중간에 한글 - 영어 이름 간 혼란 타임 잠깐 가짐.알: 스노록스도 좋아하구~나: 그게 뭐야... (찾아봄..) 아 잠만보 ㅋㅋ ㅇㅋㅇㅋ알: 그럼 이브이는 한국어로는 뭐야?나: 이브이는 한국어로도 이브이야!!! ㅋㅋ알: 오키 그럼 그건 됐고! ㅋㅋㅋㅋ이런 대화를 한 30대들알렉스 딸이 얼마 전에 난 남자랑 결혼 안 할 거야! 이래서 알렉스가 그럼 여자랑 할 거야? 했더니 ㅋㅋㅋ 여자랑도 안 할 거야! 난 고양이랑 결혼할 거야!!라고 했다고 해서 하 역시... 난 마야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라고 대답함 ㅋㅋㅋ 지금 머리 투블럭 하고 싶다고 그래서 엄마 알렉스는 이마짚.. 상태임 ㅋㅋㅋㅋ 진짜 마이럽큐티쎄씨걸..이날도 안주 없이 술 먹고 다음날 너무 힘들었어요... 심지어 우린 다시 다른 멤버들이랑 조인한다고 사무실 쪽으로 이동함. 알렉스가 다음날 사무실 오면 점심으로 한식 먹자고 자기가 산다고 했는데 ㅋㅋ 뒤질 거 같아서 ㅋㅋ 다음에 하자고 했다.... 꾸역꾸역 책상에 앉아있다가 5시 넘어서 죽었다가 케빈이 캐치업 하자고 해서 이날이 그날... 연봉 인상 소식 듣고 ㅋㅋㅋ 오예!!! 하고 다시 죽음...며칠
카지노사이트검증전에 합병 축하 파티 참석 여부 메일 왔는데... 밥 주면 가고 밥 안 주면 안 갈래.. 이놈드라...개어이없는점...어제 사무실 출근해서 폴 보고 반가워서 굿~~~모닝! 했는데 또 ( ◠‿◠ ) 이러고 고개 끄덕함 ㅋㅋㅋㅋ 아놔.. 이럴거야 진짜? 이럴거면 가방에 맥주 챙겨다녀여기서 처음 사 먹어본 서브웨이... 봉투 좀 줘요즘 금요일마다 왜 이 난리인지 모르겠음... 자꾸 나한테 전화 걸지 마!!!!!51개의 리플과 종료된 장애 대응 채팅방결론은 우리 팀 이슈 아니었지만.. 제일 바깥 서비스 담당하는 죄로 동네북임 ㅋㅋ내가 벌써 P0 이슈로 나한테 전화 온 거 두 번째야!!! 했는데 ㅋㅋ 그냥 농담 찡찡이었는데 블라드가 다음날 혹시라도 긴급 대응 이슈 있을 때 늘 조인해야 된다는 압박감 갖지 말라고 신경 써줘서 또 고마움 ++++그리고 텔라네 가는 날.옷장 깊숙이 개시 안 한 흰 양말이 있어서 꺼내 신음...얘네 너무 쬐끔먹어...!!!!집에 와서 스테이크 400그램과 야무지게 밥을 조진 여성 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케이크 맛있었다가져간 선물 좋아해 줘서 기뻤다. 인스타 중독자임에도 사놓고 비밀로 하느라 업로드 안 하고 꾹 참았음 ㅋㅋㅋㅋㅋㅋ 이 둘을 보면 잔잔하고 평화롭고 또 작은 것에도 자주 많이 행복해하는 게 참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다음엔 런던에서 만나요 ㅋㅋ 기차시럿이걸 베이비콘이라 부를 수 있나?JSON의 정확한 발음을 알아보자라는 동영상이어서 JSON 창시자인 더글라스 아저씨를 모셔온 영상 ㅋㅋㅋㅋ뭔가 guru들은 인상이 비슷한 게 웃기다제이슨도 이렇게 생기심 ㅋㅋ 물론 더 큐티하고 더 러블리하고 눈이 반짝반짝함데이터 정렬 순서로 정책 관련해서 백엔드에 확인할 게 있었는데 백엔드 두 명이 대답해 준 내용이 서로 다름 + 둘 다 안 맞음으로.. 카일 붙잡고 거의 한 시간 괴롭혔다.. ㅋㅋㅋ아직도 납득할 수 없는 건 왜 둘 다 코드를 먼저 확인 안 하고 나한테 그렇게 자신 있게 대답한 건지 ㅋㅋㅋㅋ 아무튼 카일 불러놓고 API 호출해
카지노사이트검증봐라 그럼 그 응답 값이랑 DB 내용이랑 비교해 봐라, 그러다가 얘가 가설 세워서 그럼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지? 하고 오 맞네!! 하길래 속으로 아니~~~ 코드를 보라고 가설을 왜 세워!!!!!! 소리지르면서 ㅇㅇ 맞는 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코드 좀 보여줘 봐 ㅋㅋㅋ 해서 ORDER BY 조건 찾아냄... 샹.. 그거 한 줄이면 될 걸 가지고 날.. 이렇게 혼란스럽게 하다니 ㅋㅋㅋㅋ중간에 아아아아아 왜 날 맨날 괴롭히는 거야~~~ 하면서 문밖으로 나가길래 야 ㅋㅋㅋ 너 카메라 켜놨거든? 어디 가냐 ㅋㅋㅋㅋ 앉아라... 하니까 아 맞다 ㅋㅋㅋ 하면서 돌아옴.... 카일이 내 아들인가요? ㅋㅋㅋ 멘트 진짜... 리터럴리 저랬다. hey where are you going? the camera is turning on... come back and sit down again... 했더니 지도 웃긴지 웃으면서 돌아옴 ㅋㅋㅋ그러면서 왜 진작 안 물어봤어! 하길래 물어봤는데 뒤질래? 안 물어봤다고? ㅋㅋㅋㅋ 니가 그때는 만료일 기준이라며 했더니 내가 언제!! 하더니 채팅창 올려보고 자기가 쓴 글 보고 머쓱타드 돼서 또 입 다뭄 ㅋㅋㅋㅋ 하 이날 농담으로 하는 말 아니고 진심 주먹으로 벽 때리고... 난 여기서 매니저 절대 못 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함.아무튼 해피엔딩~그리고 이 이슈는 QA 세명이 붙었다고 한다 ㅋㅋ 힘내 칭구들 화이팅...! 그래도 내가 왠만한 건 다 검증했어 ㅇㅅㅇ..영국에선 더 나인티세븐티파이브 한국에서는 일구치로인 the 1975 당신들의 쿠키 수집 광고... 성공하였습니다..핀즈버리 파크에서 공연하는데 라인업에 섹후땡도 있다? 아 그럼 가야지 ㅋㅋㅋ공식 사이트에서 예매 페이지 열리면 링크 전달해 주는 방식이어서 메일 보냈는데 다음날 바로 예매 페이지로 접근 가능한 링크가 오더라고.. 그래서 시간 맞춰서 접속나만 농놀 안 하지 ㅋㅋ혹시 몰라서 서버 시간 오랜만에 켜봤는데 ㅋㅋ 그냥 queue에서 기다리면 새로고침 할 필요도 없이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식이라 쓸모없었다.역시 큐의 민족내 앞에 만명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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