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고양이 키우고 있는 집사님들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고양이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요로결석 입니다. 빈번하게 나타나는 고양이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요도까지의 요로에 결석이 형성되어 배뇨 곤란, 혈뇨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 입니다.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아 다른 신체에 감염을 발생시키거나 심하면 신부전증 증상까지로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요.​​​​고양이 요로결석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고양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아이들의 몸의 구조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본래 소량의 물로도 살 수 있도록 소변을 농축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 다른 아이들보다 더 쉽게 결석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이제 후천적인 요인을 알아볼게요. 소변의 상태로 인해서도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는 ph값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기적인 고양이 병원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연령에 맞는 소변 ph 치수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세요. ​​​​또한 마그네슘과 칼슘 중의 하나가 과해지거나 혹은 미네랄과 아미노산의 균형이 무너지면 고양이 요로결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6세가 되기 전에는 마그네슘 문제로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7세 이후가 되면 칼슘 문제로 인해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기 고양이 위해서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집사님들께서 도와 주셔야 합니다.​​​​물론 이 외에도 환경적 요인으로는 잦은 이사나 고양이 집의 변화로 낯선 환경으로부터 고양이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 고양이 요로결석과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고, 세균에 감염이 되어 생기기도 하고 화장실이 청결하지 않고 더러운 경우에도 고양이가 소변을 참으면서 발병할 수도 있고, 고양이 집사 분들이 건식 사료만을 너무 많이 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요로결석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아이들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소변의 양은 줄어들 수 있고, 배뇨 시 불편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 외에도 화장실이 아닌 곳에 실수를 하기도 하고 소변 색상이 탁하거나 간혹 반짝이는 것이 섞여 있거나 혈뇨를 보이는 고양이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요로결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아이들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요로결석에 도움이 되는 사료를 급여하거나 화장실 등을 더욱 청결하게 관리해주어 아이들이 평소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을 먹을 곳을 다양하게 둬주시고 만약 아이들이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식사를 통해 수분을 채워주셔야 합니다. 적당한 고양이 운동도 필수예요. 대부분의 고양이는 실내에서만 지내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평소 캣타워를 설치하거나 보호자님들이 충분히 놀아주며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가벼운 증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결코 가볍게만 여겨서는 안 되는 질환이 바로 요로결석입니다. 고양이 요로결석이 생기게 되면 방광염이 생길 수 있고 또 요로 부위가 막히게 되며 배뇨를 할 수 없게 고양이 되는데요. 장기간 정상적인 배뇨를 하지 못하면 요독증으로 악화가 되어 생명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 고양이가 어느 순간부터 화장실 가는 횟수가 빈번하게 증가하지는 않았는지, 소변을 잘 보고 있는지 등을 평소에 유심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또 소변 실수를 자주 하거나 혈뇨를 하게 되었다면 고양이 요로결석이 아닌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24시수동물병원을 내원해 보시기 바랍니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고양이 영등포로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