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브리티쉬숏헤어 저의 월의 기록을 보신 이웃님이라면기억하실 수? 있을 텐데..ㅎㅎ지난번 추석 연휴 전에 친구가 일주일 간 여행을 가서제가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를 케어를 한 적이 있어요!아기라서 그런지 브리티쉬숏헤어 애들이 낯을 잘 안 가리고바로 집사 모드로 고양이들이랑 놀아줬어요ㅋㅋㅋ확실히 냥이들이 놀아주는 걸 너~무 좋아해서이미 이목 집중ㅋㅋㅋㅋ고양이 두 마리 둘 다 놀아주기 힘든데그럴 때 한 마리는 브리티쉬숏헤어 시무룩해 하니까또 후다닥 놀아줘야 해요ㅋㅋㅋ이 표정 진짜,, 너무 애정 함왜 째려 봄?이번에 일주일 집사를 하면서 느낀 건데아기들이 베란다를 너무 좋아해요~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바깥 구경을 좋아하나 브리티쉬숏헤어 봐요.이미 내가 주인 꾹꾹이 당하니까은근 기분이 좋았어요.찐 주인이 해야 할 목록을 적어주고 갔는데그중 하나가 하루에 한 번씩 빗질해주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빗질 해주는데왜 이렇게 좋아하니?ㅋㅋㅋ표정이 압권둘이 사이가 브리티쉬숏헤어 너무 좋아서 차마 제가 방해를 못 하겠더라고요.밥 먹는 투 샷도 어쩜 이리 기여운지말랑이는 책상을 좋아하고콩떡이는 뭐 어디든 잘 자요.퇴근하고 집에 왔는데나를 너무 기다렸는지 바로 옆에 브리티쉬숏헤어 와서애교 부리기말랑이는 애교가 많아서사람을 좋아하는 게 큰 특징말랑이 대자로 뻗어서 자는 걸 좋아함콩떡이는 졸리다 싶으면이렇게 꾹꾹이 시동을 걸어줍니다.3~4일이 지나서 그런지얘네들도 여기가 자기네 집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불편해하지 브리티쉬숏헤어 않고 잘 지내니까 보내기 싫어지더라고요ㅋㅋ잘 때도 사이좋게 같이 자니까내가 다 흐뭇ㅎㅎ심심해서 카메라로 말랑이랑 콩떡이들기록용으로 찍어놨는데, 거리낌 없이 카메라를 싫어하지 않아서내가 다 뿌듯^^핑크 젤리 영영 사라지지 브리티쉬숏헤어 않기를어쩜 피하지 않고 잘 쳐다보니?자려고 하는데 내가 방해한 건 아니지?코코넨네 모습마저 귀여워마치 팔을 베고 자는 사람처럼자는 모습마저 나랑 똑같구나?집에서 홈트 하는데 어휴,, 이런 표정ㅋㅋㅋ#월의기록 #일상 브리티쉬숏헤어 #일상기록 #생각 #일기#일주일집사 #고양이 #브리티쉬숏헤어 #냥이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