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키: 51~61cm견종 그룹: 8그룹 조렵견원산지: 영국 스코틀랜드개의 품종 중 하나로,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이며 리트리버와 비슷하게 생긴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원형이다. 키는 수컷 58~61cm, 암컷 54~57cm, 체중 수컷 29~34kg, 암컷 24~29kg 정도이다. 개체에 따라 밝은 크림색부터 어두운 적금색까지 다양한 털색을 가진다. 장식모는 다른 리트리버 부분보다 밝은 색으로 길며 몸 앞부분, 흉복부, 사지 뒷부분 및 꼬리 하부를 덮는다. 더블코트라고 하며 깃털처럼 부드럽고 짧은 언더코트(밑털) 및 탄력성이 있는 긴 탑코트(윗털) 두 종류의 털이 있다. 언더코트는 방수성이 높아 기온이 낮은 계절에도 냉수 내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하다. 또 체온 조절 역할도 맡아 리트리버 기온이 상승하면 빠지고 떨어지면 다시 난다.머리는 비교적 크고 코는 검은색 또는 갈색인 검은색, 귀는 뺨을 따라 처지며 아몬드 모양의 눈을 가진다. 발에는 물갈퀴가 있고 수영을 잘하고 대체적으로 물을 좋아한다. 영리함과 충성심을 겸비한 온순한 견종으로 활발한 성격에다 탐구심이 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며 리트리버 고독을 좋아하지 않으며 사회성이 좋고 낮가림이 없다.본래 물새 사냥에서 땅으로 떨어진 사냥감을 가져오는 일을 했던 사냥개이다. 땅으로 떨어진 사냥감을 주인에게 가져오던 사냥개인만큼 지능이 높으며 현재 시각 장애인 안내견으로 유명하며 널리 쓰이는 개이다. 뛰어난 사회성, 안내견으로서의 체계적인 공급, 호감형인 외모, 훈련대로 성실하게 따르는 것 리트리버 등을 평가하면 리트리버종의 효율성과 탁월함이 매우 뛰어나 애용되고 있다. 다만 초보 견주에게는 부적합한 품종으로 대형견이기에 먹는 사료의 양이 많은데다 여름이 되면 털들이 무수히 많이 빠진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새끼때부터 이곳저곳 들쑤시기 때문에 사고를 많이 친다. 인간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홀로 리트리버 키우거나 묶어서 키우는 걸 별로 않좋아 한다.동료나 가족으로 인정 받는 걸 좋아하기에 산책 가는 것을 무척 좋아하며 매일 산책시켜줘야 한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을 충분히 시켜줘야 한다. 유아기에 실내에서 뛰게 되면 고관절 발달에 영향을 주거나 탈구 위험이 생길 수 리트리버 있다. 따라서 실내에는 조용히 실외에서는 활발하게 운동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과거에 근친교배가 잦았던 품종이라서 고관절 형성부전 및 간질과 같은 유전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개체나 성질이 사나운 개체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골든 리트리버는 사람에게 온순한 품종이지만 다른 동물의 경우는 성격을 건드리면 맹견으로 돌변한다.특히 골든 리트리버 리트리버가 소형견, 소형 동물이나 고양이를 물어 죽이는 일은 흔하진 않아도 종종 일어난다. 게다가 골든 리트리버는 본래 사냥개였기 때문에 몸이 근육질이라 통제권을 잃으면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작은 동물에 대하는 태도에 대해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입질이 잦은 견종인데 이것 역시 과거에 사냥개로 리트리버 쓰였던 특성에서 비롯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