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프렌치불독 엄청 덥더니 이제 진짜 가을이 느껴져요 ㅎ따뜻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은 가을엔~강아지산책을 하기 딱 좋지요 ㅋㅋㅋ감자를 입양하고 난 후 날씨가 나쁘지만 않다면 꼭 강아지산책을 나가는데요.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 '산책가자'라고 하던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ㅋㅋ 우리 감자도 산책가자고 줄을 챙기면 귀가 사~악 뒤로 넘어가면서깨방정이 시작된답니다 ㅋㅋㅋ프렌치불독은 단두종이라 더울 때 산책은 꼭 피하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산책에 관련되서 또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나싶어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강아지산책시기, 산책 횟수 등 프렌치불독 나름 공부(?)를 했답니다ㅋㅋㅋㅋ강아지산책시기저는 어린 강아지는 산책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바깥환경이 아기강아지에게 위험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외부환경에 대한두려움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있는 곳을 피해서 산책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강아지산책시기는 예방접종을 4차까지 완료한 후 항체가 생성되었을 때가 강아지산책시기로 적당하다고 볼 수있는데요.예방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산책을 한다면 마주치는 다른 강아지들에게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산책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산책시기 뿐 아니라 산책을 프렌치불독 하기 적정한 시간도 알아두면 좋은데요.강아지산책 시간강아지산책 시간은 하루에 30분 ~ 1시간 적정한 시간이라고 하는데요.강아지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대형견은 1시간 ~ 2시간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소형견은 30분 ~ 1시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단, 강아지들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건 강아지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맞게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산책시기와 시간을 알아봤는데요.그럼 하루에 몇 번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견종, 나이, 체격, 성향 등에 따라 산책횟수는 다른데요.산책은 짧게 가더라도 자주 가는 것이 프렌치불독 좋으며,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잠깐이라도 나가는게 좋다고 해요ㅎㅎ ( 나름 노력하는데 이 부분은 좀 찔리네요 ;;;)강아지산책 횟수소형견 / 중형견1일 2회 정도가 적당하며 한 번 산책할 때 20분~ 30분 정도가 적당함강아지가 산책 후 숨이 가빠지고 힘들어한다면 시간을 조금 줄여야 함산책 후에도 에너지가 넘쳐보인다면 산책 시간을 조금 늘려주어야 함대형견25kg 이상의 대형견은 산책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켜 줘야함단순히 걷는 산책 뿐 아니라 놀이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음대형견은 유전적 요인으로 관절에 문제가 프렌치불독 많기 때문에 생후 60일 이하나 노령견의 경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음대형견 1회 산책 시간은 30분 ~ 60분 정도가 적당함1일 2회정도 산책을 나가는 것이 좋음강아지산책시기와 시간, 횟수를 알아보았는데요.우리 프렌치불독 감자는 산책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더라구요.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견종이 아니기 때문에 어릴 때는 1일 1회 10분 정도로 바깥 환경 적응하기성견이 된 프렌치불독은 30분씩 하루 2회 정도가 적합머즐이 짧은 단두종이라 체온 조절이 어렵고 호흡곤란이 올 수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프렌치불독 함더운여름엔 호흡곤란에 의한 열사병 주의털이 짧은 단모종이라 추위에 약하기 떄문에 겨울에 산책 시 보온에 신경써야 함프렌치불독은 강아지산책시기나 횟수, 시간뿐 아니라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산책을 할 때마다 감자의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낮 산책은 거의 피했어요.더울때 호흡이 힘들다고 해서요 ㅠ하지만! 이젠 가을이니까~ ㅎㅎㅎ낮에 산책을 살포시 나가보았답니다!!! 저희 집 옆에 이렇게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산책은 늘 여기서 바다를 보면서 프렌치불독 하는데요.우리 감자는 살짝 무서운지 가운데로 걷거나 바다 반대쪽에 붙어서 걷더라구요;;날씨도 좋고 바다도 잔잔하고~바닷물이 엄청 깨끗해서 바다 속이 다~ 보이더라구요! 넘 예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 ㅎㅎ감자 산책을 위해 반강제로 나왔는데ㅋㅋ 기분전환 제대로 했답니다 ^^햇볕을 걷다가 뜨거워서 잠시 그늘로 쉬러 왔어요 ㅎㅎ감자 눈빛.. 뭐지? 나 째려보는거니??ㅋㅋㅋ강아지산책하다가 내 체력이 다해버렸.... 목 좀 축이러 단골카페 원유로로 고고했어요 ㅋㅋ우리 감자 이 눈빛... 뭔가를 발견했을 때 발사되는 눈빛인데요ㅋㅋㅋ바로 옆 테이블에 아주 예쁜 말티즈 프렌치불독 친구가 있었어요 !! 우리 감자 뿅 반한느낌인데....말티즈는 관심이 없던데.... 감자 까였어.... 슬프네.... ㅠ 원유로커피에서 시원한 요거트스무디로 강아지산책 마무리!! ㅎㅎ감자랑 산책하면서 같이 운동도 하고 시원하게 음료도 마시니 기분이 개운~~~ 해지더라구요^^우리 감자 배 깔고 체온조절 중 ㅋㅋㅋㅋ저 개구리 자세 봐도봐도 귀여워요 ♥♥♥뒤뚱뒤뚱~~ 귀여운 뒷태~! ㅎㅎㅎ돼지꼬리가 감자의 매력 포인트죠 ㅋㅋㅋ사랑둥이 감자 ♥ 엘베기다리는데 바로 뻗어버리네요 ;감자 얼굴에 피로가 보이는건 착각일까요? ㅎㅎ이렇게 뻗었다가 또 집에 가면 깨방정이 되더라구요 ㅋㅋ강아지산책 시간이 적절한지 당최 프렌치불독 알수가 없네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