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양이가정분양 믿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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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당사는 시스템, 네트워크, DBMS, 보안 및 통합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고
IT 서비시즈 전문기업
으로써 아래와 같이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요강
모집부문 인원 내용
영업부문 0명
  • 시스템,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련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자.
엔지니어 0명
  • 유닉스 시스템, 스토리지 하드웨어 관련 경력 만 1년 이상자.
  • DB관련, 보안 관련 기술지원 경력 만 1년 이상자.
  • 네트워크 설치 및 유지보수 경력 만 1년 이상자.
관리부문 0명
  • 마케팅, 경영지원 관련 신입 또는 경력.
지원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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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지원서(Application Form) 작성 후 On-line 제출 (liy@bminfotech.co.kr)
  •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면접일 개별 통보
  • 2차 면접 실시 (경우에 따라 추가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3차 건강검진 및 결격여부 판정
  • 최종 합격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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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0 11

서울특별시 고양이 송파구 잠실로 209 KT송파타워 3층​#내돈내산_티켓​​​고양이 러버 호돌이가 전부터 가고 싶다고 했던 고양이 미술사 전시.전시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부리나케 다녀올 수 있었다.​롯데월드 몰에서 지척이라 위치가 좋았지만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라는 문구를 보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어슬렁거리며 배회하다가 겨우 입구를 찾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 ㅠㅠ​​​에스컬레이터로 3층까지 이동하면 나오는 전시장.​​​전시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 건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내부도 어느 정도 관람객이 있었지만 소문만큼 많지는 않아서 여유롭게 고양이 관람할 수 있었다.​​​일본계 캐나다인 야마모토 슈 작가는 2007년부터 세계명화 속 주인공들을 고양이로 대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입구에서 예매 내역 확인 후 티켓과 고양이 머리띠를 받고 입장할 수 있었다.​​​재입장은 불가하고 보통 30~40분 정도면 관람하는 작은 미술관이라고 들었는데하나하나 원작과 확인하며 보느냐 정확히 1시간 소요.​그림 설명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원작이 뿅 하고 나온다.​​​딸내미와의 데이트는 아들램과 데이트와 극명한 차이가 있다.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고 잔소리 1도 고양이 하지 않아서 평화로운 시간이지만쉬지 않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의무가 동반된다.​​​​원작과 비교했을 때 사람이 고양이로 바뀐 것 이외의 것들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찾는 재미가 있다.그 외에 제목이나 화가 이름까지 재치 있게 변경했고 시대별 설명에도 고양이 화가로 지칭하며 고양이 세계로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어서 작은 고양이 세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팸플릿 들고 모네 부인을 따라 하는 호돌이.묘네 부인이라니 너무 고양이 교묘하지 않은가 ㅎㅎ ​작은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보게 되는 스테인드글라스마치 성당에 온 느낌마저 든다.포토 스팟이라 사진도 찰칵찰칵 ㅎㅎ ​​​작은 포인트 찾는 재미​​​​보는 사람마저 행복했던 고양이 표정.​​​별이 빛나는 밤 작품에는 사람이 나오지 않지만 고양이 형상 구름과 발자국을 표현.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한 것 보면 야마모토 슈 작가 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애완동물로 쥐를 키운다거나 말 대신 강아지를 타는 그림은 정말 센스가 고양이 돋보였다.​​​신고전주의의 대표적인 고양이 화가로는 장 오귀스트 냥그르가 있으며, 장 먀옹수아 밀레는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고양이 화가로 알려져 있다.​읽을수록 빠져드는 소개글.​​​​숨은 고양이 찾기​​​호돌이는 자꾸만 원작과 같이 찍어달라며 핸드폰을 내민다.​​​​클림트의 그림도 이렇게 사랑스럽게 재탄생하다니​​​프리다 칼로의 자화상도 고양이 화가로 재탄생했는데고양이의 눈썹과 눈매가 프리다 칼로의 다부짐을 잘 표현한 것 같다.원작의 목걸이에는 새가 달려 있는데 고양이 작품에는 물고기가 달려 있어서 너무 재미있다는 호돌이.​​​​​호강이는 이 작품에 원래 고양이 우산이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나오기 전 동양화가의 작품도 몇 점 볼 수 있었다.고양이 캐릭터라 그런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같이 위화감이 없다.​​​단오풍경을 엿보는 개들 ㅎㅎ​​​평소 그림을 즐기던 호돌이가 아닌데 호강이가 좋아하던 책의 영향인지엄마 나 이 그림 알아~ 본 적 있어~ 이 그림도! 이 그림도!​생각보다 많은 그림을 알고 있어서 호돌이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나오는 길은 역시 기프트샵으로 통한다.​​엽서도 좋지만 마그네틱이 고양이 다녀온 곳을 추억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서 구입​전시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각종 굿즈들이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감기로 함께하지 못한 호강이 오빠 몫까지 살뜰하게 챙긴 호돌이.​같이 간 호강이 오빠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매일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이렇게 챙길 때도 있구나~ 예쁜 남매네~ 둘 낳길 잘했다 싶은 순간.​​​석촌호수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테라스에 포토존이 작게 준비되어 있어서 잠시 포토타임을 가지며 고양이 물든 석촌호수를 잠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여기서 차 한 잔 마시며 멍 때리기 너무 좋겠다. ㅎㅎ​​​익숙한 명화를 고양이 세계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인상 깊었고재치 있게 바꾼 제목이나 그림 내 고양이식 해석을 찾는 재미가 있는 전시라 6~7세부터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역시나 너무나 어린아이들은 뛰어다니거나 소리 지르기 바쁘니..아이들이 에티켓을 지킬 수 있을 때 문화생활을 시작하는 게 티켓값 아깝지 않게 모두가 잘 즐기는 고양이 방법이 아닐까~^^;;​#고양이미술사 #아이와가기좋은전시 #세계명화이야기 #CATART #야마모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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