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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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부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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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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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쉽지만 운빨과 불공평이 존재하고 

믿음을 시험하고 서로를 배신하게끔 만드는 설정, 


참가자들은 게임을 거듭할 수록

승리의 환호보다는, 친구를 내 손으로 보내야 하는

좌절감과 무너짐을 더욱 절절히 느끼도록 셋팅되어 있음. 


이 게임에서 정정당당한 위너는 없다.

믿음을 배신하고 친구를 떠나보내고 얻은 구질구질한 승리. 

그 절정은 '구슬게임'과 '신뢰의 서클' 

이것은 게임예능이 아닌 일종의 사회실험. 


마지막 남은 세명은 그 누구도 자신의 승리에 웃음을 보이지 않는다.

원작의 성기훈이 느낀 감정을 그들도 보는이도 똑같이 느끼게 되는 것.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승부를 감상하는 흥미진진한 게임 장르가 아니라.

추한 승리를 거머쥔 자의 무너지는지 모습을 보는, 

조여드는 느낌의 심리 스릴러 장르가 됨.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긴 하지만

난 나름 재미있게 봤고, 


세상이 원래 불공평하고 인간은 욕망앞에 누구나 악마가 된다는

원작의 싸늘한 세계관, 주제의식과 그 궤를 같이하는 부분이 있다.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들이고도 

기존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의 성공공식을 따르지 않고 


원작의 주제의식을 잘 반영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그렇게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가 느껴진다는 점에서 

일단은 기본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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