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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퓌블리시스 시네마(Publicis Cinémas) 극장에서 열린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FFCP)’ 개막식에서 영화감독 류승완과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가 인사말을 위해 무대로 향하고 있다.
이날부터 11월 7일까지 총 8일간 열리는 ‘파리한국영화제’는 개막작 ‘밀수’(류승완)를 시작으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김성식), 독전 2(백종열), ‘비공식 작전’(김성훈), ‘리바운드’(장항준) 등 장편 21편, 단편 56편의 한국 영화가 프랑스에 공개된다.
폐막작으로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상영된다. 2023.11.1/뉴스1
이준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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