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수여행 1박 2일 여행기 2탄!!​​↓↓여수 1박 2일 여행기 1탄은 요기↓↓지난주 여수에 1박2일로 다녀왔다. 예전에 가본 아쿠아리움 말고 첫날은, 시내쪽 구경하면서 맛집도 가보고...​여수여행 첫 날 여수 핫플과 여수 시내 관광에 집중했고​둘째 날에는 우리가 묵었던 숙소인'여수 예술랜드'리조트 시설 내에 즐길거리가 많아서 예술랜드 안에서 체험을 하며 놀았다.​​​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여수예술랜드우리가 묵었던 방 손죽도예술랜드 리조트 좋았던 여수여행 점직원 분들이 대체로 친절함.체크인&체크아웃 시 캐리어로 이동.(짐을 들어주셔서 좋았음)숙박시설이 깨끗하고 넓다.전 객실 오션뷰​​​예술랜드 리조트 아쉬웠던 점리조트 내에 식당이나 간이음식점이 없음.일회용 치약,칫솔 안 줌.리조트 시설과 편의점 간 거리가 다소 먼 편.(걸어서 5분 걸림.개인 치약,칫솔과 일회용품 반드시 챙길 것!)​전객실 오션뷰 답게 뷰가 좋다.​체크아웃 한다고 인포메이션과 통화를 마친 후 5분 이내에 짐 옮기는 걸 도와주는 직원분이 여수여행 와주심.​주차장과 객실간의 거리가 있으므로이런 부분에 대한 서비스가 신속해서 좋았다.직원분들도 모두 친절 하셨음.​리조트 숙박 고객은 예술랜드 조각공원 입장료가 할인된다.​트릭아트 무료입장권도 함께 받은터라 조각공원과 트릭아트 모두 이용해보기로 했다.​​​​예술랜드 조각공원'마이다스의 손'에서 사진 찍기하늘그네 타기오션 스카이워크 타기 ​여기서 tip.조각공원 들어서자마자 '마이다스의 손'에 갈 것!가서 '대기표'부터 받은 후 조각공원 즐기기!​'마이다스의 손'에서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으므로'대기표를 받아 순서대로'올라가서 찍어야 여수여행 한다.​한팀한팀 사진 찍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므로대기 시간은 약 1시간~2시간 정도 걸린다.​무턱대고 뛰어 올라가면 앙대요~!​​​조만간 대관람차까지 생기면 더 멋질듯짚코스터와 카트체험은 아쉽게도 휴장이다.대관람차 공사중이라 무기한 연기 중.​작은 녀석이 가장 기대했던 카트였는데 아쉽다.​아쉬움을 달래며 조각공원부터 가본다.​​​마이다스의 손대기표부터 받으세요!!대기표부터 받으세요!!​​​멋진 바다를 내려다보며 스카이워크 즐기기​​​​바다를 보며 아슬아슬한 스카이워크!그리고 짚라인 타고 내려오기​엄마는 무서워서 못타는데 애들이 참 용감해!엄청 재미있다며 한번 여수여행 더 타자는 걸 말림.​​​마이다스의 손 포토타임 기다리는 동안조각공원 둘러보며 사진 찍기​규모가 크지 않지만 아름다운 조각과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여성의 벗은 상반신 조각상이 많아서 조금 민망하네;;나만 그런가 ㅎㅎ​​​​무서워서 탈까말까 망설이다 타게 된하늘그네.​작은 아이는 무섭다고 탑승거부.결국 큰 아이랑 내가 탔음.​​​무서워도 어쩌다 한번 오는 여행이니 웬만한건 다 체험해보시는 걸 추천.후덜덜 했지만 재미있었다!​그러다 보니 벌써 우리가 여수여행 사진 찍을 시간!​​​야호!좋은건 한번더!​5학년이지만 공룡을 좋아해요 ㅎㅎ​조각공원 관람 후 바로 옆에 있는 트릭아트에도 가보았다.​트릭아트 내부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미리 허기를 해결하고 가시길.​​​여수 예술랜드 트릭아트다양한 트릭아트 그림을 감상하며 멋진 사진찍기 놀이​그림이 생동감있고 다양한 소품과 구조물을 활용해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애기때 가보고 이런 트릭아트는 오랜만인데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했다.연기력이 많이 늘었어 ㅎㅎ​그리고 오늘 예술랜드의 여수여행 마지막 여정으로'카페 라피끄'에 가보기로 했다.소문난 여수 카페라서 기대가 컸다.​​​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카페 라피크​카페 라피끄음료와 빵은 별도의 카운터에서 계산한다.사실 음료는 큰 특색이 없었으나 음료값 그 이상으로 뷰가 환상적!​바다 배경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라피끄 만의 멋진 포토존이 있었다.지하로 통하는 엘베를 타고 몽돌 해변까지 내려갈 수 있다.​가격이 조금 비싸도 한번쯤 꼭 와야할 카페.​​​유유자적​해변이 너무 여수여행 예쁘다.라피끄 손님만 이용가능한 포토존​야외 포토존 쪽 계단으로 조금만 내려오면또 이렇게 바다가 한눈에!​​​​이번 여수 여행은 원래 가족여행으로 계획했으나남편의 갑작스러운 스케쥴로 나랑 아이들만 떠나게 되었던 것인데,아이들이 이젠 제법 커서 어렵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여수 1박2일 계획 중이라면 하루는 시내와 핫플 위주로,그리고 둘째날은 리조트 주변의 관광지에서편안하게 여행을 즐겨보는 이 코스 적극 추천 드리고 싶다.​#여수예술랜드 #여수1박2일 여수여행 #여수조각공원 #여수트릭아트